미국 연준 11월 금리 0.75% 인상 확실!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중인 대한민국 괜찮나?

미국 연준의 미친듯한 금리인상

0%였던 미국 기준 금리가 이제 3.25%다.

1년 안에 올린 수치로는 80년대 이후 최대 수치다.

폴 볼커 전 연준 의장은 레이건 시절 80년대 미국이 어떻게 해서든 물가는 확실히 잡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완전히 금리로 경기를 눌러 버렸다. 이제 그 일을 파월 의장이 하려 하고 있다.

미국 연준 기준 금리

이제 미국 국채 금리가 더 올랐다.

그런데 10년짜리 국채 금리가 낮아졌다.

오히려 2년짜리 국채 금리가 낮고

3개월짜리 보다도 낮아졌다.

이건 완전히 불경기가 올 거라는 확실한 신호다.

여기서 더 낮아지면 망가진다. 경제가 완전히 망가진다.

이제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인다.

금리가 엄청나게 올라갔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경기 침체에 대한 알람이 울렸다고 

말하고 있다.

누구도 곧 망할 경제를 위해 돈을 저축하지 않을 시점이 오면

경제는 완전히 무너진 것이 된다.

그 상황은 피해야 한다.

1960년대 경기침체는 공황 상태까지 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거의 1년동안 많은 이들이 취직하지 못했다.

미국에서도 거지가 득실거리는 상황이 되었다.

1960년대 히피들이 등장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늘었다.

그래서 표현이 거칠어지는 대중문화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상황을 만든 것은 경제의 파탄이었다.

열심히 노력해도 일할 곳이 없던 시기가 1960년대였다.

그 시기가 

이제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국 채권 위기 김진태 탓만은 아냐!

요즘 금리로 골머리를 앓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대한민국이다.

김진태 지사 관련 유튜브 뉴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를 책임지는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빨리 갚아야 하는 강원도의 지방채를 약간 늦추자는 심산이었을 것 같다.(뇌피셜)

그런데, 그 시도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세계 채권시장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금리 때문에 채권 투자가 꺼려 지는데, 부도 위험성까지 생기니 대한민국 채권에 대한 투자를 보류할 수밖에 없어졌다.

거기에 인버스에 투자하는 세력까지 더해지면,

채권은 계속 떨어질 것이다.

떨어지다가 유찰되고 

유찰되면 어음발행하게 되고 

어음 발행한 것을 못 막으면 바로 부도난다.

지금 그 상황이다.

 

대한민국 채권과 연결되어 있는 부동산 가격들... 부동산 부양 못하면 퍼팩트 스톰으로 오나?

• 대한민국 채권 부실의 진짜 원인은 부동산 가격 하락
• 강원 레고랜드의 경우도 땅을 팔아 변재할 수 있었으면 이 상황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
• 아파트 값 하락은 땅값 하락을 부추김
• 여러 건설 개발 사업의 근간은 땅값과 건물값! 계속 떨어지면 대책 없음
• 건설사 부도는 시멘트 업체 철강 업체 부도로 이어짐
• 철강 업체 부도는 자동차 생산에 지장을 줌
• 요즘 자동차에는 반도체, 전장부품 등 IT산업과 연계되어 있어 연쇄적으로 산업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 해결책!! 부동산 경기 회복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