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가격 폭등... 대안이 필요하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더불어 미국의 인츨레이션방지법(IRA)과 중국발 공급우려까지 겹치며 리튬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리튬가격은 kg당 지난해 10월 175위안에서 올해 10월 540위안까지 208% 상승했다. 이 리튬가격 폭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을 해결해 줄 기술이 대보마그네틱의 탈철기 기술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추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대보마그네틱에 대해서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대보마그네틱은 식음료, 석유화학 부문 탈철 사업을 시작으로 2차 전지 부문까지 확장했다. 배터리 시장 성장 속 안전과 관련된 탈철 수요는 견조한 편이다. 탈철 공정을 적용해 화재를 야기할 수 있는 금속 이물질을 걸러낼 수 있으며,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확대되면 수요처가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앤에프 처럼 재활용을 하는 업체도 대보마그네틱의 탈철기 기술이 필요하다.
리서치알음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리서치알음은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전자석 탈철기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가전망을 긍정적으로 적정주가로 8만300원을 제시했다. 이는 현재주가인 5만7600원 대비 39.4%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거다.
김예지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25일 “전방산업 투자 확대에 따라 전자석 탈철기는 올해 약 144.4%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탈철기 시장 내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며 소재사업 매출은 올해 39억원, 2023년 240억원으로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전망도 좋다.
"전방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EMF 부문 중심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은 소재 사업 매출 가세의 원년으로 전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한 1558억원, 영업이익은 53.8% 증가한 355억원으로 추정한다.
현재 대보마그네틱의 탈철기 매출비중의 95%는 2차전지향이고 양극재, 음극재, 전구체 등의 소재를 믹싱하기 전 사용되는 분말 탈철에 사용된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의 공격적인 CAPA 증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조사기 관인 SNE Research는 글로벌 양극재 생산량이 CAGR(18~24년)+12.7%, 음극재 +15.2%, 전해질 +27.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보마그네틱은 전고점을 뚫을 것으로 보인다.
지지부진했던 주가가
최근들어 전고점을 뚫기 위한 믿작업 중인것 같이 보인다.
차트가 들어올려지려는 움직임이다.
그러나 언제나 보수적 투자가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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