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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매크로 환경

러시아 라브로프 우크라이나 다시 협박

by 주식넘버원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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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라브로프가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의 제안을 이행하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군대가 강력히 나아갈 것이다고 협박했다.

 

라브로프 관련 기사 (출처:구글)

러사이 외무장관의 직접적인 협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정착 제안은 키예프에 잘 알려져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제안을 이행하거나 러시아 군대가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TASS 기관의 말을 인용했다. 국영통신은 라브로프 장관이 늦게 말을 인용해 "정권이 통제하는 영토의 비무장화와 비나치화, 우리의 새로운 땅을 포함해 그곳에서 나오는 러시아 안보에 대한 위협 제거에 대한 우리의 제안은 적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요점은 간단합니다. 당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들을 이행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문제는 러시아 군대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웃을 "비무장화"하고 "비밀화"하기 위한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불렀다. 키예프와 서방 동맹국들은 이를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제국주의식 침략이라고 부른다.

지난 9월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의 4개 주(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지아, 헤르손)를 합병했다고 선언했다.

일요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가 협상에 열려 있다고 말했고, 미국이 이전에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격 속에서 자세를 취한 것으로 일축한 입장인 키예프와 서방 지지자들을 대화 부족에 대해 비난했다.

Lavrov는 TASS에게 갈등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지에 관해서는 "공은 정권의 법정에 있고 그 배후에는 워싱턴이 있다"고 말했다.

11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수천 명이 죽고 수백만 명이 집을 잃고 도시를 폐허로 만든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키예프는 평화의 대가로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는 것을 배제했으며 공개적으로 러시아가 모든 영토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모스크바는 "비무장화"와 "비나치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그 목표는 완전히 정의되지 않았다.

 

끝날 줄 모르는 전쟁

러시아는 자국 내 손실이 거의 없다.

러시아는 외환 보유액이 많고, 금을 많이 가지고 있어 전쟁을 수행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

푸틴을 중심으로 정치권을 똘똘 뭉쳐 있다.

러시아는 전쟁을 계속할 수 있다.

식량도 충분하며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고 중국과도 교류가 활발하여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끝도 없는 전쟁이지만, 충분한 무기 공급을 서방으로 부터 받고 있어서 대항이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무기가 없어 러시아 본토를 바로 공격할 수 없으나, 우크라이나 전선을 지킬 정도의 병력과 무기는 충분해 보인다.

휴전 없이 전쟁이 쭉 간다면,

우-러 전쟁이 쭉 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이 베트남 전쟁을 벌일 때 경제는 호황이었다. 10년 가까운 전쟁 중에도 세계 경제는 잘 굴러갔다. 특히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제는 폭발적으로 번창했다.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중에도 미국 경제는 나쁘지 않았다. 911 테러 이후에도 미국은 건재했다.

미국과 아프카니스탄 전쟁 중에도 미국 경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사실상 우-러 전쟁 중에도 미국 경제는 그렇게 휘청이지 않는다.

아직 실업률이 너무 높아서 문제다.

미국의 지원은 지속될 것이며, 우크라이나라는 좋은 동유럽의 부하를 만들고 있다.

러시아는 고전 중인데, 한방이 없다. 그래서 전쟁은 꾀 오랜 동안 진행될 것 같다.

 

이제 주식시장의 상수 우-러 전쟁...

이제 우-러 전쟁으로 주식이 떨어질리는 없어 보인다.

다만 해결되면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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