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관련주가 꾸틀거린다. 비에이치 삼성전기 재영솔루텍

스마트폰 관련주 비에이치 삼성전기 재영솔루텍이 기지개를 켜는 느낌이다. 다음 FOMC 전까지는 안정적으로 오를 것 같다.

스마트폰 부품주 비에이치 삼성전기 그리고 재영솔루텍 분위기가 좋다.  

지금 이 주식들이 전체적으로 오른다.  삼성전기를 주도주로 하여 오르는 분위기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부품은 비에이치

동사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처 기업임. FPCB 제품의 주요 목표시장은 스마트폰, OLDE, LCD모듈, 카메라모듈, 가전용TV,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세트 메이커다. 고객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등 국내 대형 IT제조업체들이며 또한 일본과 중국 등지로 해외 고객 확보에도 노력 중이다. 해외시장까지 열릴 경우 큰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가.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5.6% 증가, 영업이익은 281.3%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7% 증가. IT기기의 고기능·고용량화, 경박단소화가 요구되면서 FPCB의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고, 이에 당사의 고객처가 다변화되어 성장을 이루고 있음. 북미 고객사가 LTPO 디스플레이를 상위 모델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SDC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스마트폰 매출 플러스 차량 전장부품 공급 매출까지 더해져 미래가 더 밝아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확실한 매출처가 있다.

영업력 강화로 삼성전자 외에도 매출 증대 중이다. 수동소자(MLCC, 칩인덕터, 칩저항)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 카메라모듈/통신모듈을 생산하는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문으로 구성된 대기업이다. 지역별로는 수원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기지(수원, 세종, 부산)와 해외 총 6개의 생산기지(중국, 필리핀, 베트남)를 보유함. 컴포넌트 부문 매출이 44.25%로 가장 크다. 삼성전자가 가장 큰 고객이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 증가, 영업이익은 7.6% 감소, 당기순이익은 7.6% 증가. 동사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그 종속기업이며, 주요 매출처에 대한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32.1% 수준임. 전략거래선에 대한 영업력 강화로 안정적 비지니스 가속화하고 중화/전장 등 성장시장에 대한 판촉 강화, 고부가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제고에도 노력 중인데, 아이폰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지는 않고 있어서 갤럭시 매출 증가 여부가 매출 증가를 좌우한다.

재영솔루텍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리

휴대폰 카메라용 렌즈 등 나노광학부품, 반도체 검사용 IC 소켓 부품 및 플라스틱 사출금형의 제조 및 판매를 통해 매출을 내는 기업이다. 스마트폰용 8M 렌즈의 양산,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CCTV, 자동차용 렌즈의 개발 및 양산 등 다른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액추에이터와 렌즈의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CCTV, 차량용 카메라 등 다른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도 추진중이다. 쉽게 재무구조가 달라지지 않고 있으나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게 되면 분위기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1864.8% 증가. 외형 성장은 견조한 수준을 보였고, 원가율 절감과 판관비 축소 등 비용 통제가이뤄졌으나 금융비용 발생으로 순손실을 기록함. 금형산업의 매출처 확대를 위한 영업력 집중, 신규사업인 광학렌즈사업의 확대를 통해 외부판매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증가, 고유 브랜드의 수출비중을 높이는 성장전략으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스마트폰 관련주 괜찮을까??

스마트폰 관련주가 꾸틀거린다. 비에이치 삼성전기 재영솔루텍 이 세 종목 외에도 드림텍 등의 주식이 같이 올라갈 기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