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 꿈틀 셀트리온 천식 복제약 효과 확인으로 기대주 됨

셀트리온이 천식 복제약 효과를 확인하면서 기대주가 되었다. 바이오주 꿈틀거린다.

다시 급등하는 주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천식 복제약 효과 확인하였다.

원래 약의 효능과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수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1.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바이오 기업으로서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한다.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 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 공장을 신설하였다.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도 취득했다.

 

 

 

2. 셀트리온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졸레어 바이오 시밀러 CT-P39 성공

셀트리온이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에 대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확인했다는 발표를 했다. 관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이 성공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진행 중인 CT-P39의 3상 결과를 공개했는데, 천식과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로서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619명을 대상으로 투약한 결과 졸레어와 경쟁품인 CT-P39이제는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관련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남은 실험

셀트리온 회사측은  CT-P39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연내에 국내외 주요국 허가를 신청하여 받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셀트리온이 천식 복제약 효과가 확인되면서 앞으로 더 성숙한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