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와 개잡주의 차이 웰스파고 폭등 퍼스트리퍼블릭뱅크 폭락

미국 주식 우량주와 개집주의 차이가 나왔다.

금융주 상황

우량주 웰스파고 상승 개잡주 FRC의 하락

이거 큰일이다. 위험에 투자했다가 망했다.

1. 웰스파고 상승

살아 남았고 남을 은행

살아남고 남을 은행인 웰스파고 날아간다.
배당도 7% 이상이어서 사람들 열광 중이다.
과연 좋은 기업은 위기에 강하다.

2. FRC 퍼스트리퍼블릭뱅크의 하락

이거 투자한 사람 혈압 오르고 있을 듯하다.

이거 작살난다.

퍼스트리퍼블릭 뱅크 주식이 대폭락 중이다.
이런 주식의 흐름은 거의 상장폐지 쪽으로 갈 때 나타난다.
우선 비중을 줄여야 하는데… 이거 줄일 수도 없다. 손실이 너무 크다.
과연 이 은행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우선 일반주는 배당도 없다고 한다.

3. 만약 여유자금이라면

만약 여유자금을 투자했다면 FRC는 유산으로 물려줄 생각하고 묻어 두야 할 듯하다.
지금 이 주식의 회복 가능성은 제로다.
미국 페니주(동전주)가 되고 있다.
실제로 5달러 이하 주식을 페니주라고 하는데, 이 주식은 거의 90% 그렇게 될 것 같다. 이럴 때는 사실 손절이 맞다.
사실상 미국 중소은행은 지금 존폐의 위기로 보인다.

4. 그럼… 웰스파고는 괜찮나?

웰스파고도 붙임이 있었다.
작년에도 난리 났었다.
망하지만 않으면 주식은 다시 살아난다.


우량주와 개잡주의 차이를 체험하는 사람들은 꼭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