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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포스코인터네셔널 친환경 기업으로 발 돋음 주가도 반영

by 주식넘버원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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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 기업으로 올라섰다. 

포스코 그룹주 전체가 앞으로 나가며 따라 나갔다. 

순간적으로 VI까지 걸렸으나 종가는 주가지수 하락으로 인해 약간 상승하며 마무리했다.

앞으로의 행보는 주목해야 한다.

 

 

포스코 그룹주 중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기대가 생긴다.

포스코는 대기업이다. 현대자동차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철강의 강자다. 현차에 물량을 멈추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회사다. 거기에서 친환경 사업 파트를 맡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한 기대가 주가 시장에 형성되고 있다.

 

1. 포스코 그룹주의 선전과 포스코인터네셔널

포스코는 철강회사다. 포항제철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대한민국 산업이 가능하도록 한 매우 중요한 회사였다. 여기서 철이 안정적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에 자동차, 선박 등의 기업들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포스코의 철강은 엄청난 에너지와 공해를 만들기 때문에 21세기 굴뚝 공장으로서 해외로 이전해야만 하는 산업군으로 여겨졌었다. 포스코 그룹은 오너 경영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 프로젝트를 잘 해낼 수 없어서 이대로 포스코는 주저앉을 것이라 예상 됐다. 

그러나 포스코는 장기적으로 2차 전지와 친환경 사업에 치중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갔다. 그 결과 건실한 회사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의 미래 산업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업종
포스코엠텍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최근 2차전지용 망간 공급
포스코DX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공 기업
포스코퓨처엠 2차전지 양극재 및 음극재 업체
POSCO홀딩스 포스코 그룹 전체의 지주사 이면서 광산 투자 진행
포스코인터네셔널 친환경 발전 관련 기업
포스코스틸리온 수출입, 에너지, 자원개발 기업

2. 주식회사 대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되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던 대우의 무역부문을 인적분할 통해 설립된 회사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포스코가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17년 포스코 P&S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했다. 2020년 4월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하여 사업성을 키웠다.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선박 및 플랜트, 전기전자, 곡물, 원유 등이 주요 품목이다. 물류 및 무역에 있어서 1980년대 진취적이었던 대우의 정신을 닮은 회사다.

 

 

 

3.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통의 ‘종합상사’ 차원을 넘어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체질 변경 중이다. 약 3조 8000억 원의 현 시가총액을 2030년까지 23조 원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진 이 회사는 친환경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 등 4가지 사업 영역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지속 성장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새 비전의 핵심 키워드는 ‘그린’(GREEN)이다.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토대로 인류 문명에 가장 필요한 에너지, 철강, 식량과 신사업을 통해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통합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최정후 포스코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그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을 믿는다”며 “탄소중립을 비롯한 그룹의 친환경 사업을 앞서서 이끌어주고, 해외 사업의 첨병으로서 그룹의 글로벌화를 진화시켜 달라”라고 주문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0년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뒤 외연을 지속해서 확장해 왔다. 2013년 미얀마 가스전 상업 생산, 2017년 포스코 P&S 인수·합병, 2020년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설루션 설립에 이어 올해 초에는 포스코에너지까지 합병했다.
2010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매출은 15조 6720억 원, 영업이익은 1717억 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포스코에너지 합산 기준으로 매출 41조 7000억 원, 영업이익 1조 174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약 3배, 영업이익 약 7배의 성장을 이뤘다.
매출은 코스피 상장회사 가운데 17위로, 사업회사 포스코에 버금가는 규모다. 그룹 내에서도 핵심 사업 회사로 위상을 갖춘 셈이다.

 

4. 대형주가 올라가는 시장 참 좋다.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일이나, 대형주가 체계적으로 잘 오르고 있다.

이 좋은 시장에서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투자를 적절히 잘해야 한다.

 

결론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 기업으로 발 돋음 주가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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