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 증가로 아파트 가격 상승 부추김

영끌하여 전세 얻은 주민들의 엄청난 피해로 어차피 빚지는 것 아파트를 구매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전환되었다.

빌라왕 미추홀구 전세사기 동탄 오피스텔사기 등으로 위험해지자 아파트 가격 상승이 발생하는 분위기다.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으로 전세 보다 아파트를 다시 사는 분위기

전세사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에 까지 이르자 정부 여당이 나서서 대책을 내놓았다. 야당은 더 좋은 정책으로 바꿔야 한다고 외친다. 그 와중에 국민들 스스로 아파트를 구매하여 이 상황에서도 살아날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로 아파트를 다시 사려는 분위기 닥침

1)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

전국 아파트 실거래지수 변동률이 양전 했다 이제 상승 전환됐다.

전월 대비로 측정되는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아파트 실거래가지수 변동률이 양수로 바뀌었다.

	22년 12월	23년 1월	23년 2월	23년 3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변동률	- 2.78%	- 0.73%	1.08%	1.06%

 

 

 

 

2) 서울이 먼저 오르다

서울의 경우 전월 대비 1.85% 올랐다. 특히 강남 3 구로 불리는 강남 서초 송파는 2.28% 상승했다. 

주택 실거래가지수가 10개월 만에 상승한 것은 정부의 1/3 대책 이후 급매가 소진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3) 대구 광주 아직 차갑다

대구와 광주는 전국의 상승 분위기와 반대로 아직도 차갑다. 

너무 많이 오른 것이 원인이다. 대구의 경우는 특히 더 많이 떨어졌고, 다시 오를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다.

 

전세사기 피해를 피하기 위해 집을 다시 사는 분위기가 생길 것 같다. 영끌로 월급 차압까지 되고 있는 상황에 까지 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생이 꼬이지 않도록 모두 주의하면 집을 구매해야 한다. 안 그러면 큰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