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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혼란한 주식 시장... 젝시믹스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주가 반등을 이뤄낼까?

by 주식넘버원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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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플랫폼에서만 팔고 싶은 젝시믹스 과연 주가 반등을 이뤄낼까?

지난 주말 좋지 않은 주식 시장에서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가 조금씩 반등하는 것을 보여 줬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이슈와 함께 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젝시믹스 요가복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혼란한 시장에서 종목장세로 넘어가는 대한민국 증시 속에서 그래도 살아나는 젝시믹스

시장이 매우 혼란하다. 미국발 금리 상승이 멈출 줄을 모르면서 더 힘든 상황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많은 상황이다. 그 와중에서도 젝시믹스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가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1) 외국인들이 좀 빠지는 상황에서 괜찮은 주가 흐름이 보일 수 있을 것인가?

코스피가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2470선까지 밀려났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91.00)보다 15.58포인트(0.63%) 하락한 2475.42에 장을 닫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홀로 3586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 2484억 원, 1068억 원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하락했다. 미국 물가 안정·통화정책 완화 기대는 안 하는 것 같다.
이에 반해 경기 불안, 부채 한도 협상을 둘러싼 불협화음에 증시가 하락한다. 미국 주간 평균 실질소득이 전년 대비 -1.1%를 기록했고 지역은행 위기 우려가 재부각됐으며, 부채한도 협상 난항 등 좀 혼돈한 시장이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종이목재(-4.22%) 하락폭이 가장 컸고, 보험(-2.61%), 건설업(-1.68%), 의료정밀(-1.50%), 금융업(-1.26%), 화학(-1.21%), 기계(-1.21%), 섬유의복(-1.13%), 음식료업(-1.05%), 비금속광물(-1.08%), 유통업(-0.95%), 운수장비(-0.77%), 의약품(-0.52%), 전기전자(-0.36%) 등이 내려갔다.
전기가스업(0.77%), 증권(0.41%), 통신업(0.28%), 서비스업(0.23%)만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0.16%) 내린 6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NAVER)(1.18%), SK하이닉스(1.04%), 현대차(0.24%)를 제외한 나머지는 LG에너지설루션(-1.08%), 삼성 SDI(-0.75%), LG화학(-0.43%) 등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24.54)보다 2.11포인트(0.26%) 내린 822.43에 거래를 종료했다. 0.05% 빠진 824.11에 시작해 잠시 0.44% 뛰었다가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시총 상위종목은 엇갈렸다. 대장주 에코프로비엠(2.48%), 엘앤에프(2.57%), JYP 엔터(Ent.)(2.50%), 카카오게임즈(0.77%), 셀트리온제약(0.25%)은 오른 반면 HLB(-2.10%), 펄어비스(-1.95%), 에코프로(-1.09%),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오스템임플란트(-0.11%) 등은 떨어졌다.

 

브랜드엑스 코퍼레이션 홈페이지

 

2) 그래도 오를 종목은 오른다.

그래도 오를 종목은 오르는 분위기다.

앞서 언급됐던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의 주식들은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자리를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오를 종목이 오르는 종목 장세가 한창이다.

 

3)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이상의 기업

이 회사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 연구개발(R&D)과 소셜네트워크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제조 기술 기반 D2C(Direct to customer)' 라는 개념의 기업 이념을 가지고 있다.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독자적인 소싱 체계를 구축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요가복 및 기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괄하는 브랜드를 기획함으로써 카테고리 및 제품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마스크, 남성복, 테니스복, 골프복까지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

 

4) 엑슬레저 외에도 넘쳐나는 기업 성장 신호

지난해 애슬레저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은 전년대비 69.4% 증가한 가운데, 특히 여성 라인은 조거팬츠와 바람막이, 원피스 등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51.5% 상승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미디움페더 인밴드 조거팬츠’와 ‘우븐 믹스 후드 집업’, ‘피케 슬림핏 카라 원피스’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젝시믹스는 이 같은 성장 원인에 대해, 아웃도어 레저 트렌드 열풍 속에 운동복과 일상복을 합친 활동성 높은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고객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봤다.
또 MZ세대 사이에서 테니스, 클라이밍 등 진입장벽이 낮은 가벼운 운동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젝시믹스는 지난 1월부터 테니스룩을 비롯해 데일리룩 연출까지 가능한 카디건, 맨투맨, 바람막이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의 경우 젊은 세대들이 즐기기에는 너무 비싼 비용이 든다.

그런데, 테니스는 비교적 저렴한 생활체육 여건이 이뤄져 있어 매우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데, 이 틈을 잘 파고들어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 1~2월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43.6% 크게 오르는 등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말하고 있을 정도로 매출 신장에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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