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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고용둔화 라면주 농심과 오뚜기에 관심

by 주식넘버원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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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둔화에도 하락…S&P500 나흘째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4일(현지시간) 고용이 예상보다 덜 늘었다는 소식에도 내림세를 보였다. 완전 어려운 장세다.

 

경기가 아직도 식지 않았다. 그래서 주가가 더 못올라간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27포인트(0.43%) 하락한 35,065.62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3.86포인트(0.53%) 내린 4,478.03으로, 나스닥지수는 50.48포인트(0.36%) 떨어진 13,909.24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3거래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들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27%, 2.85%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97% 내렸다.
투자자들은 빅테크의 실적과 고용 지표,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전날 장이 마감된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과 아마존의 주가는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애플의 부진 미국 주식 전체를 떨어 뜨리다. ㅠㅠ


애플의 경우 매출과 순이익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세 개 분기 연속 매출이 줄고 아이폰·맥·아이패드 매출 등이 모두 줄어든 점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특히 다음 분기에도 매출이 줄어들 것을 시사하면서 주가는 5% 가까이 하락했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대체로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아마존은 혼자 분전!! 하지만, 예전에 떨어진 금액이 너무 크다.


아마존은 분기 매출·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분기 매출이 11%가량 늘며 6개 분기 만에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아울러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의 기대를 웃돈 점 등으로 아마존의 주가는 8% 이상 올랐다.

 

 

미국 고용 둔화 추세 = 미국 경기 조금씩 둔화


미국의 고용은 둔화 추세를 유지했으나,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던 주가는 오후 들어 변동성이 커지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업 고용은 18만7000명 증가, 시장 예상치(20만명)를 하회했다. 지난달 수치는 지난 1년간의 월평균 수칙(31만2000명)을 크게 하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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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7월 실업률은 3.5%로 시장의 예상치와 전월(3.6%)보다 하락했다. 이는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임금 상승률 역시 4.36%로 전월(4.35%)과 시장 예상치(4.2%)를 웃돌아 임금에 기인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9월 금리 결정을 지표에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플레이션과 고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커지지만, 이날 지표는 시장의 긴축 우려를 완화해줄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채금리도 고용 지표 발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3bp(1bp=0.01%)가량 밀린 4.04% 안팎에서, 2년물 국채금리도 12bp가량 내린 4.76% 안팎에서 거래됐다. 30년물 국채금리는 9bp가량 떨어진 4.20% 안팎에서 움직였다.
전문가들은 고용이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은 연준을 덜 매파적으로 만들지만, 빠른 지표 악화는 침체 우려를 다시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 웰스파고의 크리스토퍼 하비는 "이날 고용 수치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연준이 이 시점에서 할 일을 끝냈다고 주장하는 관점을 강화해줬을 뿐이다"라며 "예상보다 강한 물가 수치가 나올 경우 연준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바꾸고, 연준의 인식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투자오피스의 마이크 로웬가르트 모델 포트폴리오 구축 팀장은 "더 오래 더 높이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게 기본 가정이지만, 고용 수치가 계속 둔화한다면 연준이 덜 매파적으로 이동하기가 쉬워진다"라며 "(다만 이는) 동전의 양면이다. 노동시장이 너무 많이 둔화하면 침체 우려가 다시 힘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럴 때 해야 하는 라면주 투자

경기가 안좋은면 사람들은 건강식 보다 저렴식을 찾는다.

대표 저렴식 관련 주 한국은 농심과 오뚜기 미국은 켈로그다.

 

1) 농심

농심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탄탄한 기업 중 하나다.

김치는 없어질 수 있어도 라면은 없어질 수 없다.

게다가 K 열풍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도 같이 올라간 상태로 국내가 아니어도 가장 많이 팔리는 식품류가 되었다.

작년 5월 부터 대세 상승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9월부터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중기 투자가 어울릴 것 같다.

별로 주가에 관심이 없다면, 

한동안 눈 감고 있어도 기업 실적 상승으로 인하여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오뚜기

지금 오뚜기를 보면 많이 쓰릴 수 있다.

그런데, 모든 주식 차트에서 꼭 봐야 할 것은 거래량이다.

주봉을 보면, 인위적인 흐름이 좀 나타나는 것 같다.

22년 4월에 1차 매집이 있었다. 9월에도 2차 매집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1차 매집과 2차 매집했던 것만큼의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매집 세력은 분명 힘이 있을 것이다. 만약 이 세력이 공매도 세력이라면 지금 더 떨어져야 이득이 된다. 주식 임대 시 연 10% 이자로 빠지는데, 만약 공매도라면 20%의 수익이 났을 것이다.

반대로 공매도와 반대되는 세력이라면 이제 받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더 떨어지면 20% 손실이 된다.

일반적으로 기관은 20% 하락에 관한 보고서를 쓸 경우 담당 펀드매니저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갑작스런 주가 하락의 이유는 사실상 없어 보인다.

21년 너무 많이 올랐던 것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한다.

 

경기방어주 투자 아는 사람만 아는 안전한 투자 방법

경기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사실 지금은 없다.

그런데, 쏠리면 인버스 투자 같은 느낌이 있다.

꼭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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