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예상 보다 더 낮다! 주가 폭등 조짐! 애플, 메타, 아마존 상승 중

물가는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해 7월에 3.2%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제 더 이상 물가가 폭등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23/08/10 9시30분 발표된 미국 노동 통계국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급격한 인플레이션 둔화는 7월에 정체된 것으로 확인 된다.

 

미국 CPI 3.2% 상승에 그치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7월에는 전년 대비 3.2% 상승해 6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Bloomberg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연간 3.3%의 증가를 예상했다. 다시 말해서 전문가들의 예상 보다 경제가 더 안정화 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더 이상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올릴 명분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Core CPI는 예상치보다 조금 높으나 CPI 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보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가스 비용을 제외한 Core CPI 7월 물가는 전월 대비 0.2%, 작년 대비 4.7% 상승했다. 두 지표 모두 이코노미스트의 기대치를 약간 상회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근원 인플레이션은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연준은 금리를 올릴 명분이 없어지고 있다.

미국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계속 시장에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 기준은 데이터에 기반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물가를 올릴 명분이라고 할 수 있는 물가가 더 이상 가파르게 오르지 않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따라서 이제 9월 금리는 높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각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 메타, 아마존은 급등 중이다.

지금 애플, 메타, 아마존 급등 조짐이다. 아직 장이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 추세가 연결될 것인지 낼 아침 미국 주식을 잘 봐야 할 것이다.

한국장은 리오프닝주 중심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

호텔신라, 아모레, LG생활건강,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리오프닝 주식이 많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은 경제가 좋고 금리를 더 올릴 생각이 없다. 반면 중국은 금리를 낮춰 경기를 올리려고 한다. 앞으로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을 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확실히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