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순환 사이클과 삼성전자 투자 지금은 어디인가?

경기순환 사이클을 잘 이용하면 삼성전자 투자 시점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어느 수준의 경기인지를 판단해 내는 것이 좋은 삼전 투자자들이 갖게 되는 덕목이다.

 

경기순환 사이클을 이용한 투자

경기순환 사이클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이 투자의 바닥에서 꼭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마치 이차방정식을 풀기 위해 근의 공식을 외워야 하는 것과 같다. 

 

 

 

경기순환 사이클

경기순환 사이클은 경제의 전반적인 활동 수준이 좋고 나쁨을 반복하는 순환을 의미한다. 경기순환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4단계로 나눈다. 여러 사람들이 책을 써서 만든 말이다.

• 확장기: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를 말한다.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가계의 소비가 증가하고, 투자가 증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IMF를 넘긴 시점에 나타났었다.
• 정점: 경제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를 말한다. 기업의 이익이 최대에 달하고, 가계의 소비가 최대에 달하고, 투자가 최대에 달한다.
• 후퇴기: 경제가 위축되는 시기다.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고, 가계의 소비가 감소하고, 투자가 감소한다.
• 침체기: 경제가 위축되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시기다. 기업의 이익이 크게 감소하고, 가계의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투자가 크게 감소한다.

경기순환 사이클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경기가 확장기에 있을 때는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경기가 후퇴기에 있을 때는 주식시장이 하락한다. 경기가 침체기에 있을 때는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

 

경기순환 사이클을 이용한 투자

경기순환 사이클을 이해하면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경기가 확장기에 있을 때는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좋고, 경기가 후퇴기에 있을 때는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경기가 침체기에 있을 때는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

경기순환 사이클은 항상 일정하게 반복되지는 않는다. 경기순환 사이클의 길이는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 다양할 수 있다. 경기순환 사이클의 폭도 다양할 수 있다. 경기순환 사이클은 경제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경기순환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지금은 경기순환 중 후퇴기로 여겨진다.

지금은 경기순환 중 후퇴기에 해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원래는 코로나로 경기가 위축되었어야 했다. 그런데, 그 수축으로는 세상의 무역을 막지 못했다. 오히려 많은 재화를 축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사업도 많다. 

중요한 사업 중 하나가 반도체 산업이었다.

심지어 쇼티지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금은 그 쇼티지에 너무 많은 재화를 만들었다가 문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전술

전략 보다 한 수 위인 것이 전술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술은 반도체 값이 쌀 때 다 죽여 놓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 1위 기업이다.

이 회사의 물량은 나머지 2위 3위 4위 합쳐야 만들 수 있는 물량이다.

삼성전자가 갑자기 공급 중단을 할 경우 세계 경제가 마비될 수도 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끝까지 감산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힘겹게 감산을 하게 됐다.

어느 정도 감산을 하고 나니 삼성전자가 감산에 돌입했다.

그러나 작은 기업들은 투자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구조조정을 하게 됐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미국은 새로운 산업인 전기차 산업의 거의 모든 공장을 미국에 짓도록 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그 힘을 이길 수 없으니 공장을 미국에 짓는다.

공용도 잘되고 산업이 잘 돌아가니 소비도 좋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문제일 뿐이다.

삼성전자는 이제 반도체 판매량이 늘어날 모멘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급량이 적으니 반도체 가격은 올라갈 것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급을 줄였기 때문에 반도체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다.

선물 시장의 움직임도 매우 좋아지고 있다.

이제 삼성전자가 거의 모든 일을 주도할 수 있는 시점이 오면 증산에 돌입할 것이다.

그 시점이 삼성전자 주식이 고점을 달릴 것이다.

 

10만전자 24년에 도달할 듯

삼성전자가 10만전자가 되는 것은 곧 도달할 것이다. 

그것도 24년에 도달할 것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기차는 반도체로 도배될 것이고, 그 외에 거의 모든 장비에 반도체가 사용될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 AI열풍으로 반도체는 계속 부족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미래의 쌀인 반도체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잘 만든다.

이 회사가 10만전자 못되면 세상에 무슨 전쟁이 났거나, 전염병이 다시 창궐하거나 다른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나 발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