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다우는 하락 나스닥은 상승 = 한국 증시 상승?

by 주식넘버원 2023. 8. 23.
300x250
반응형

다우가 하락했다.

높은 10년 물 금리에 대한 부담과 25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에 대한 긴장감으로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2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74.86포인트(-0.51%) 내린 3만4288.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22포인트(-0.28%) 하락한 3487.55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28포인트(+0.06%) 상승한 1만3505.87에 장을 마감했다.




LPL파이낸셜의 최고기술전략가인 애덤 턴퀴스트는 “최근의 증시 부진은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지난해 10월 최고점 수준으로 올랐기 때문”이라며 “만약 국채 수익률이 더 오른다면 이는 확실히 증시에는 경고 신호가 된다”고 말했다.


은행주는 전날 S&P가 5개 은행의 등급을한 단계씩 하향 조정하고 두 곳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린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다. 신용등급이 강등된 키코프(-4.13%)와 코메리카뱅크(4.12%)·밸리내셔널뱅코프(4.47%)·UMB파이낸셜(3.14%)·어소시에이티드뱅코프(4.23%)는 모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KBW 나스닥은행지수는 2.62% 하락했다.


장난감 업체인 해즈브로는 7.05%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애널리스 제이슨 하스가이날 신제품의 인기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85달러에서 90달러로 높이면서다. 이날 해즈브로의 종가는 67.84달러다.


이날 발표된7월 기존주택 판매량은 407만채로 전월 416만 채에서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전망치 415만채에 미치지 못했다. 월별 감소율도 2.2%로 시장 전망 0.2% 감소보다 더 가팔랐다. 국채 금리 상승의 여파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다시 모기지 금리의 상승이 주택 시장에 타격을 줬다. 그동안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던 주택시장은 다시 한번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됐다.


이 영향으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이날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2bp(1bp=0.01%포인트) 내린 4.327%에 거래됐다. 전날 10년물 수익률은 4.34%로 2007년 11월 6일 이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경제매체 배런스는 “실망스런 주택 데이터로 10년물 수익률이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정책 금리 변동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4.5bp 상승한 5.035%를 기록했다.


아폴로캐피털의 최고 이코노미스트 토르스텐 슬록은 최근의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이 결국 연착륙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놓여있는 경제의 도전은 높아진 시중 금리가 제 역할을 한다면 연준 입장에서 보다 까다로운 상황이 펼쳐진다는 것”이라며 “연준은 단기 금리를 통제할수 있지만 지금 오르는 것은 장기 금리고 이것은 중차대한 경제의 리스크”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연준이 (경제에 대한) 통제력을 조금이라도 잃기 시작한다면 장기 채권 수익률 상승은 경제의 연착륙을 조금 더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가상자산은 하락 중이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 내린 2만5809.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61% 하락한 1626.83 달러다.


뉴욕유가는 중국의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최근 들어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수요가 줄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7센트(0.46%) 하락한 배럴당 80.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근월물이 되는 10월물 가격은 48센트(0.6%) 하락한 배럴당 79.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와중에 빅테크와 나스닥은 상승

아직 시장에 돈이 많다.
어떻게든 돈을 불리려는 노력이 커지고 있다.
지금은 높은 금리를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신기술에 대한 기대와 실적이 있다.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가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 지 지켜보면서 수익률을 높여가야 한다.

부정적인 뉴스는 그냥 부정만 이야기 한다

중국도 이제 좀 가라 앉는 분위기다.
중국이 망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국채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외환 보유액은 세계에서 가장 많고 여유가 있다.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시행하는 중국은 미국보다 훨씬 빨리 금리를 올렸고 지금은 내리는 중이다.

지금 떨어져 물렸다고 주식 처분하지 말되 리밸런싱은 필요하다

지금 많이 물렸을 것이다.
고수들도 물렸다.
지금은 빨리 화복할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다리는 투자를 하는 것이 돈을 지키는 길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