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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잭슨홀 미팅에서 별거 없었다. 파월은 중립

by 주식넘버원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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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낮은 수위의 코멘트 뉴욕증시 살짝 반등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3%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67% 상승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0.94% 오른 채 마감했다.

국채 금리도 안정세

장기물 국채금리도 오르락 내리락하다 오후 4시기준 보합을 보이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도는 0.4bp 내린 4.231%를 기록 중이다. 파월 발언 직후보다는 금리가 튀었지만 이내 내림세로 전환했다. 연준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5.2bp 오른 5.071%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의 증시는 역시나 파월 의장 발언에 출렁거렸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기존에 했던 발언과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발언 하나하나에 시장이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파월은 물가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가 매우 높다 하지만 준비만 할 듯

파월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개막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에서 내려온 것은 환영할 만 일이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면서 “우리는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립적인 색채도 드러났다. 그는 파월은 기존대로 향후 금리결정은 데이터를 보며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음 회의까지 들어오는 데이터와 리스크 등을 평가하면서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최소한 9월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이 필요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 고려해볼 때 다가오는 회의에서 신중하게 진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서 “정책금리를 계속 유지하고 추가 데이터를 기다릴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대체로 그간 파월이 밝혀왔던 발언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보고 있다.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 닐 두타는 “파월이 중립적인 연설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연준은 통화정책 기조가 제한적이라고 보고 향후 회의에 대해 더욱 절제된 접근을 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9월이나 11월에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큰 문제가 있다면, 인상시기는 12월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 증시는 역시 종목장세

지금 미국 증시는 완전한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이 좋은 주식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나쁜 주식은 오르지 않는다.

테슬라 애플 등 실적에 기반한 기업의 주식은 지속적으로 오른다.
이제 화학 관련주 다우가 오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를 주식은 반드시 오른다.

엔비디아는 잠시 조정 중 300불대로 내려오면 노려볼만 하다

엔비디아는 계속 오르다 요즘 조정을 보인다. 그러나 성장은 확실하기 때문에 투자처로 너무 좋은 기업이다.
현재 주춤한데 300불대까지 기다렸다가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주식들은 떨어져도 금방 오르거나 떨어져도 많이 안껄어진다.

이제는 매크로 환경 보다 기업 가치

이제 가치주 투자 타이밍이다.
11월 부터 오를 주식이 뭔지를 생각하면서 모아가야 한다. AI 반도체 관련 주식 폭등을 기다려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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