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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우진 원자력 발전 관련주 SMR 관련주 기대를 한몸에

by 주식넘버원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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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은 원자력 발전과 깊은 연관이 있는 기업으로  SMR (소형원자로)가 확대하는 만큼 기대가 커지는 기업이다. 영업이익과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우진 원자력 관련주에 대한 레포트도 나왔다.

우진은 지난 1980년 설립된 산업용 계측기 개발·제조 기업이다. 한국 표준형 원자로의 계측기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원자력 계측기 제조, 원전·화력발전소 정비 사업의 매출 비중은 각각 26.7%, 32.2%이지만, 영업이익 기여 비중은 각각 49.5%, 35.4%로 영업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허민호 IR협의회 연구원은 "오는 2025년까지 안정적인 영업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원자력 사업은 2025년까지 국내 원전 3기 신규 가동과 원전 이용률 정상화, 아랍에미리트(UAE) 1~4호기의 계측기 수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원전·화력발전 정비 사업은 경상 정비 대상 원전 호기 수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또 지난 2021년부터 플랜트·산업용 온도센서·계측기 사업 부문의 실적 정상화에 성공했으며 내년 이후 국내 원전 추가 건설 계획이 확정, 해외 원전 수주 성공 시 중장기 성장성 재부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자력 계측기 독점 공급업체 우진

이 회사는 1980년 설립, 2010년 7월에 상장한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 기업이다. 계측기 이외에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에 온도센서 사업을 인수하면서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자력이 아니라고 해도 튼튼하기 기업이 성장하고 있다. 경기 흐름에 둔감한 시장 제품의 오랜 Life Cycle과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산업의 특징인데, 우진의 탄탄한 기업 이미지와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되기 시작한 원자력이 만나 뭔가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방송사 차트쟁이들이 상승을 예상 중

이 그림을 잘 보면 긴 매집 기간이 끝나가는 것 같아 보인다.

세력이라면 그리고 그 세력이 서로 신뢰관계가 크다면 떨어지는 주식을 서로 받아주면서 잠시 출렁일 타이밍이다. 그 타이밍이 올 수 도 있고 안올 수도 있으나 16,300원의 전고점 까지 올릴 수 있는 에너지는 충분히 모인 것 같아 보인다.

지금까지 120일선을 타고 올라왔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지 추정해 보면서 따라가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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