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리의 살 길을 열어줬다. 반도체 관련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VEU가 지정 됐다. VEU란 검증된 최종사용자라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이 중국과의 적대적 관계를 풀 것 같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제 세계적으로 전쟁이 확전될 곳이 중동으로 바뀌었다.
트럼프가 이끄는 공화당 강경파에게 힘이 갈 가능성이 커졌다.
공화당은 지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동에 힘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편이다.
중동의 석유값이 오르면 미국 전체 물가가 폭등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빠른 시일 내에 평정하고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 미국은 적을 줄여야 한다.
중국이라는 적을 줄여서 미국이 전 세계를 주무르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의 경제 제재를 풀어야만 한다. 직접 풀어주는 것은 그렇고, 미국은 한국을 통해 반도체 부족 문제를 풀어주기로 한 것 같다.
대통령실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VEU 지정 발표
미국에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하여금 VEU 즉 검증된 최종 사용자로 지정했다.
다시 말해서 미국등의 나라에서 만드는 반도체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장비 문제를 우리 입장에서는 한시름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됐다는 것이다.
이례적으로 대통령실이 우리나라 경제가 좀 나아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삼선전자와 SK하이닉스 경제 상황이 개선 됐다고 보고했다.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영업에 열을 올릴 계기를 마련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차세대 캐시카우로 생각하고 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의 산업의 쌀 같은 역할을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집중하여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를 견인하려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고점을 넘지 못한 이유는 중국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리스크 때문이었다. 중국의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중국으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공급할 수 없어지면, 삼성전자의 미래는 매우 암울해 지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도 좋아질 수 없었다.
최근 HBM이라 물리는 AI용 메모리 반도체 기술이 SK하이닉스에 뒤진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더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악제를 하나 제거했기 때문에 주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HBM을 기반으로 날아가기만 하면 된다.
HBM (High Bondwidth Memory) 고속광대역 메모리 반도체를 의미한다. 이 메모리 반도체는 AI를 구동하는 GPU의 처리 속도를 도와주는 초고속 메모리 반도체를 의미한다. 이 반도체는 엔비디아 AMD 인텔 등의 기업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반도체다. AI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고, 비메모리반도체 보다 더 많은 메모리 반도체가 필요하다. 이 성능을 SK하이닉스는 만족 시켰다. 특히 선두 기업으로 알려진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어 그 시장 확장성이 매우 기대된다.
SK하이닉스는 중국 공장만 잘 가동된다면 이전 고점을 넘어갈 수 있다.
이전 고점을 넘길 수 있을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을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다는 세간의 풍문이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의 상승이 엄청나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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