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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매크로 환경

미국 증시 상승과 추수감사절 연휴

by 주식넘버원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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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상승했습니다.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3주 누적 수익률은 2020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CPI와 근원 CPI가 모두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연준의 긴축적 통화정책 종료 기대감이 증가했습니다. 일부 기관은 채권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경고를 전했지만, 2024년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혼재된 양상입니다.

- 이번 주에는 미국 추수감사절(11/23, 목)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23일(목) 뉴욕 증시는 휴장하고, 24일(금) 증시는 조기 폐장할 예정입니다. 미국 연휴 영향으로 경제지표 발표는 많지 않고, 거래량 역시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1/20(월)에는 경기선행지수, 11/21(화)에는 기존주택매매와 내구재 주문, 11/22(수)에는 내구재주문과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4일(금)에는 S&P글로벌의 미국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공개됩니다.

- 11/22(수)에는 11월 초에 있었던 FOMC 회의록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되면서 시장에서는 더 이상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했습니다. 이번 회의록에서 당시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연준 위원들의 연설 역시 많지 않을 예정입니다. 11/21(화)에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는 이른 시점이라는 보수적인 입장을 전했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을 했지만, 대부분의 위원들은 아직 금리 인상 카드를 테이블에서 치운 것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FedWatch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12월 FOMC에서의 기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FedWatch에 따르면 시장은 2024년 1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25bp 인하 확률을 30%, 5월에는 25bp이상 인하될 확률을 61.8%로 반영 중입니다. 다만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템플턴 자산운용은 내년에 시장 금리가 인하될 것을 암시하는 데이터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 S&P500 기업 중 90%가 실적 발표를 완료한 가운데, 이번 주 실적 발표는 많지 않습니다. 최근 유통업체의 실적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전망은 유통업체별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11/21(화) 개장 전 베스트바이가 실적을 발표하고, 장 종료 후에는 엔비디아와 HP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11월 들어 20% 이상 상승한 상태인데, 시장의 높아진 기대감에 걸맞는 실적을 발표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미국 주식 상승 중


석유 가격이 문제입니다.


- 주 후반인 26일(일)에는 OPEC+의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약세를 보이던 WTI유가는 금요일에 반등했는데, 26일 회의에서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보도 영향이었습니다.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 여부와 함께, 추가 감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닝 시즌이 종료되고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도 마무리된 가운데, 추수감사절 연휴까지 더해지며 이번 주는 변동성이 크지 않은 시장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랠리 준비 중

크리스마스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생깁니다.

대주주요건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몰려옵니다.

대주주요건 완화에 대한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에서 그리고 정부에서 이의를 제시합니다. 대주주요건이 완화될 경우 연말 폭락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연말 랠리 기대감 오고 있다.

올 연말에는 조금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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