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반응형

반도체

(8)
신규 상장주 희귀가스 주도주 티이엠씨 삼성전자 거래를 만들며 상승 티이엠씨라는 기업이 있다. 최근 신규 상장한 종목으로 시세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거래를 트면서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반도체용 가스 제조 업체 티이엠씨 특수 가스 전문메이커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및 의료용 가스를 제조한다. 1) 특수가스 전문메이커 티이엠씨는 특수가스를 전문적으로 만든다. 가스 제조 기업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허가받기 매우 어렵다. 티이엠씨는 2015년 설립 이후 탄탄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까다롭기로 소문난 반도체 라인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특히 삼성전자와의 거래가 이뤄지면서 이름이 알려진고 있다. 2) 티이엠씨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Rare 가스 생산 네온가스(Ne), 제논(Xe), Kr(크립톤) 가스를 제조 판매한다. 쉽지 않은 가스..
반도체 장비주 서플러스글로벌 독특한 사업 영역 좋은 회사인 이 회사...좋은 주식이 될 수 있을까? 서플러스글로벌 독특한 사업구조 서플러스글로벌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장비주다. 그런데, 제조는 거의 하지 않는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에 사용되는 중고 장비를 판매한다. 단순히 중고를 파는 것만 하지 않는다. 그 제품의 A/S까지 완벽하게 진행한다. 중고 장비 매각 대행도 진행하며, 글로벌 소싱까지 진행한다. 이런 사업을 하려면, 고객들보다 장비를 더 잘알아야 한다. 더불어 고객의 사업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서플러스글로벌 경영진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사람들이다.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 영역 확대 진행 중 서플러스글로벌은 이제 단순서비스를 넘어선 제조업 중심 기업으로 바꾸려 하고 ..
LG는 완성차를 하고 싶지 않을까? LG전자 車반도체 내재화 슬픔의 LG IMF가 대한민국을 흔들었을 때 김영삼 정부는 당황했고, 김대중 정부는 스텐스를 확실히 했다. IMF의 요구안을 그대로 수용했고, 그에 따라 대한민국 기업 구조에 과감히 칼을 들이댔다. 그중 하나가 통폐합이라는 카드였다. 은행을 줄였다. 부실한 지방은행을 합하여 통합시켰다. 그다음 중복되는 산업의 기업을 통폐합했다. 그중 하나가 LG전자가 영위 하던 LG반도체를 현대전자 반도체와 합병시켰다. 대기업 중 가장 먼저 반도체 기술을 습득하고 라디오, TV 등을 먼저 만들었던 LG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일 이후 LG그룹 전체가 내리막으로 내려앉는 듯한 모습이다. 삼성의 다음이었던 위치는 SK그룹, 현대자동차 그룹에게 빼앗기고 바로 지금의 위치로 내려왔다. 반도체 사업을 뺏기고, 피쳐폰에..
성장주의 시간이 오면 엘비세미콘 푸틴의 입이 다 삼켜버린 주식 시장의 이야기들 러시아군의 회군으로 바로 끝날 것 같았던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 상태가 우크라이나 내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어느 쪽으로 튈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로 날아가 미-러 회담을 성사시키는 듯했으나, 러시아군의 재배치로 모든 것이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세계 모든 증시가 출렁였다. 러시아 증시는 하루에 13%가 빠지기도 했다. 우리나라 주식도 바닥에서 오르다가 이 엄청난 불확실성에 매우 흔들렸다. 이 엄청난 진동은 큰 파도를 일으켰고, 거의 모든 주식의 스토리를 삼켜 버렸다. 특히 성장주의 스토리를 말살시키는 것 같았다. 엘비세미콘과 같이 수년 동안 기술개발을 통해 반도체 및 OLED 분야에서 확고..
삼성에서 시작된 반도체 장비 회사 SFA반도체 우크라 만큼 혼란한 반도체 관련주 정말 힘이 든 하루였다. 주식을 하루 종일 본 사람이라면 10년은 더 늙었을 것 같다. 장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 모든 주식이 거의 파란색 빛을 비추었다. 금은 오르고 주식은 떨어지고 있어 주식을 정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개민들이 많았다. 11시쯤 확실한 우상향을 보이기 시작한 한국 증시는 잠시 출렁였지만, 오후장 들어 엔터주, 리오프닝주를 중심으로 확실한 증시 회복 반등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몇몇 분석가들은 바닥론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그런데, 반도체주는 오히려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이고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주 전체적으로 확실한 반등과 상승 흐름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크라이나의 긴장 상황이 지속될 경우 네온 가스를 비..
블랙먼데이에도 버텨준 2차전지 소재주 덕산테코피아 FOMC 이전에는 원래 주식시장이 추정에 추정을 낳으며 떨어지는데, 요즘 하락은 주린이들에게 큰 상처를 안기고 있다. 탄탄한 기업이라고 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등 전분야에 걸쳐서 대형주 조차 어마어마한 하락을 연출했다. 특히 20년 주린이들을 기쁘게 했던 네이버, 카카오와 21년 주린이들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리고 애플카 기대감을 심어 주었던 현대차, 기아차의 끝없는 추락은 주린이들이 시장을 떠나려 준비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주식은 반드시 언젠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는 주식이 있다. 덕산테코피아다. 전자재료용 특수 소재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덕산그룹 주식 중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 제조 기업..
일본대사 선물 반송과 일본수출규제 관련 소재주 Top 2 일본대사가 청와대에서 발송한 설 선물을 반송했다. 독도 사진이 있다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 직접적인 언급까지 했다고 하니 참으로 답답하고 화가 난다. 이런 사건이 있는 날이면 2019년 일본이 했던 일이 생각난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밥줄을 뒤흔들려고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항의하려 일본에 찾아간 대한민국 공무원들을 창고 같은 곳에서 맞이했다. 외교적 결례를 넘어 더 이상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표현까지 했다. 우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당시 개발은 어느 정도 되었으나 라인 테스트를 해 보지 않았던 우리나라 소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당시 파트너십을 형성했던 기업들은 기술개발과 증설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 반도체..
삼성전자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납품에 성공한 동진쎄미켐 ​ ​ ​ 뜬금없이 어느날 일본 아베 정부는 삼성전자 반도체를 공격했다. 원료 공급을 막은 것이다. 반도체 공정 중 필수적인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소재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한국 산업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던 것 같다. 한국 산업 기술력은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높고, 유연하다. 데이터 수치만으로 분석하면 "기초가 부실"하고, "핵심 소재 부품" 생산 기술력이 없는 국가였던 것 같다. 동진쎄미켐도 비슷하게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동진쎄미켐은 지난주 세계에서 2곳에서만 만들어졌던 포토레지스트 소재 생산 및 적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진쎄미켐은 1967년 부터 화학소재 공급으로 성장한 회사다. 화학 발포제 분야에서는 이미 글로벌 1위 업체다. 소재에 경량, 단열, 방음, 고탄성..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