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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매크로 환경

투자환경이 모든 종목을 짓누를 때

by 주식넘버원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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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잭슨홀 미팅으로 전 세계 금융 폭락

세계 중앙은행 뱅커들과 금융인들의 휴식 같은 평안을 주던 잭슨홀 미팅이 1인 테러의 밥이 되었다.

제롬 파월 그렇게 똘똘하여 비둘기파 하면 떠오르던 그가 전 세계 주가를 짓눌렀다.

물가가 너무 올라 그것을 잡아야 하니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2번의 금리인상 기에 자기 역할을 다 하겠다가 

파월의 워딩이었다. 그런데, 폭락의 폭락을 불렀다.

 

 

고성장 고물가에서 저성장 고물가로 변질

미국의 빅테크 그러니까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등이 잘 나가던 때는 고성장 저물가 시대이다. 

이제 미국의 빠른 경기 회복으로 미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훨씬 이전.. 모습을 회복했다.

그러나 기업 실적을 보면

대부분 전년 대비 많이 떨어졌다고 얘기하고 있다.

 

주식 가격은 성장하지 않는 회사의 경우 오르지 않는다

LG전자와 삼성전자 주가를 보면 LG전자는 거의 평행하게 주가가 움직이지 않았다.

반면 삼성전자가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확연한 우상향 그래프를 볼 수 있다.

LG전자도 배당을 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성장하지는 못했다.

점점 전자제품 품질이 높아질 수록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고장 나지 않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기업의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업 순익은 줄어든다. 삼성전자는 가전사업부는 사업부로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미래 성장 산업으로 핸드폰 반도체를 키운 결과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책을 읽어야 지식이 쌓이고

그 쌓인 지식 위에 지혜를 얻게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환경 탓은 매우 미련한 투자 방법임

투자환경을 탓하여 싸고 좋은 주식을 담지 않는 것은 매우 바보 같은 짓이다.

좋은 주식은 하락장에서 더욱 빛을 바란다.

하락장은 더 많은 주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음봉을 계속 만들어도 믿고 가자. 우린 아직 젊기 때문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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