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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방산주 빅텍!! 북한 미사일 관련주

by 주식넘버원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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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북한, 미사일 그리고 빅텍

한국과 미국이 같이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 훈련이고, 늘 하는 훈련이다.

그런데 북한이 매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거의 매일 미사일을 쏘고 있다.

돈도 없는 나라가 왜 이렇게 미사일을 쏘는 지 모르겠다.

재미있게도 미사일을 쏘는 순간이 되면 한국 증시는 잠시 상승을 멈추거나 하락한다.

그와 거의 동시에 빅텍의 주가가 오른다.

방산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빅텍은 우리나라 대표 방산 관련 주식이다.

 

미국 항공모함 훈련 참가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미국 항공모함 레이건호가 이번 한미훈련에 잠시 참여했다.

미국 항공모함에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F-35가 있다.

이 전투기가 마음만 먹으면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이 전투기는 레이더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전쟁이 시작된 순간 레이건호가 북한 근방에 있으면 북한은 바로 불바다가 된다. 전쟁이란 어느 방향으로 흐를 지 모르지만, 항공모함이 한반도 근방에 있다는 것은 북한에게 매우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전쟁 시작한 지도 모르게 북한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다.

그냥 참는다면, 김정은 면이 살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통제된 사회라 해도 유언비어 처럼 미군 함정이 북한 근방에 왔는데, 북한은 아무 것도 안하고 참고 있었다면 자존심 하나로 버티는 북한 정권이 흔들릴 수 있다.

북한은 미국이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항공모함이 왔다 가는 것을 그냥 둘 수는 없었다.

북한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쏘았다. IRBM이라 불리는 이 미사일은 탄도미사일로 사거리가 미국 서부에 까지 미칠 수 있는 기술이다.

다연히 미국이 화가 났다.

북한 때문에 미국 항공모함이 다시 회군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빅텍은 방산 관련 주식

빅텍은 방산 관련 주식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은이 보유하고 있다는 뇌피셜도 많이 나온다.

북한이 돈필요할 때마다 미사일 쏨과 동시에 구매한다는 이 주식은 미사일 관련 몇가지 사업을 한다.

 

빅텍은 1990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5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다. 그런데 주로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 장치가 많이 판매된다.

기존의 방향탐지장치(SONATA)와 더불어 소형전자전장비(ACES -Ⅰ)를 별도 개발 완료함에 따라 방위 산업이 부각될 때마다 오르고 있다.

 

한반도 긴장 고조 =  빅텍 주가 상승

요즘 방산 주가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다.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유럽국가들이 자주국방을 위해 싸고 미국 무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난 한국 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빅텍은 아직 수출하기에는 전자전 시스템 관련 장비이기 때문에 좀 적을 수 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빅텍의 제품을 사용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의 수출이 늘어나는 만큼 빅텍의 수출도 늘고 매출도 늘고 있다. 앞으로 더 복잡한 국제정세에서 어떻게 빅텍이 움직일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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