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선물 시장이 뜨고 있다.
현재 미국 주식 선물 시장은 오르고 있다.
나스닥, 다우, S&P500할 거 없이 다 오른다.
최근 주춤했던 나스닥의 상승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가치주만 오를 거라는 항간의 예상을 뒤엎고 나스닥이 품어져 오르고 있다.
화요일 주식 선물은 또 다른 수급이 발생하고 투자자들이 이번 주 연준 정책 회의와 고용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P 500(^GSPC)에 묶인 선물은 약 1% 상승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 평균(^DJI) 선물은 0.7% 상승했다.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IXIC)는 개장 전 거래에서 최대 1.25% 상승했다.
월요일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관망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번 10월은 기록적으로 다우 지수가 올랐다. 언론에 의하면 1976년 이후 최고의 월간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그 때 지수가 14.2% 상승했다 한다.
미국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해 피로감이 생겼다
어제 주가는 하락했다. 연준 기준 금리 인상이 어떻게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속도는 시장에 압력을 가했으며 투자자들은 중앙 은행이 매파적 입장에서 벗어날 조짐이 보이길 바라고 있다.
연준은 이틀에 걸친 정책 회의가 끝난 후 수요일에 이자율을 75bp 인상할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앞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Michael Ferroli)는 "이 긴축 주기가 끝나기 전에 75bps에서 50bps로, 그리고 25bps로 한 단계 내려간다. 연준이 최종 금리가 더 낮거나 긴축 주기가 2022년에 끝난다는 징후는 이미 시장을 달아 오르게 했다. 이 견해는 CPI 만 받쳐주면 주가를 더 끌어 올릴 것이라고 생각된다.
12월 연준의 금리가 어느쪽으로 움직이든 연준은 데이터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데이터에 따라 어느 방향으론가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불경기를 반영한 시장
투자자들은 9월 일자리 데이터와 건설 지출, 10월 ISM 제조 보고서를 포함하여 지표상으로는 확실한 불경기 징후가 보이고 있다.
그런데, 수익 측면에서 Uber(UBER)는 3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수익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예약이 급증했습니다. 주식은 개장 전 거래에서 8% 이상 상승했다. Pfizer(PFE), Advanced Micro Devices(AMD) 및 Airbnb(ABNB)도 화요일에 보고할 예정인데, 예상을 뛰어 넘는 상승이 기대된다.
그리고 10월 일자리 보고서... 노동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는 200,000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Bloomberg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지난달에 190,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거나 창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실업이 조금 느는 꼴이다. 에너지 시장에서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가 화요일 아침 배럴당 94.36달러로 떨어졌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달러 약세 속에 4% 아래로 떨어졌다.
금리인상으로 쓰러지기 직전의 나라들이 있다.
금리인상은 물가를 잡는 데 특효로 알려져 있었으나, 결단코 잡히지 않고 있다.
그런데, 금리인상으로 경제 불안의 신호는 계속 켜지고 있다.
빚이 많은 국가들은 파산 직전까지 몰리고 있다.
전세계를 긴장시키는 것은 그 파산 직전의 나라가 영국, 일본, 중국과 같은 나라들이라는 점이다.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나라 중 하나가 중국과 일본이다.
지금 미국 달라화 강세로 힘든 나라 중 중국과 일본이 포함이다.
이 나라들이 미국 국채를 시장에 던져서 미국 국채 가격이 폭락할 경우
미국 국채 금리는 더 올라가고
그 올라간 금리로 미국 경제가 넉다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금리 상승을 더 크게 하기 어렵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미국 기준금리 11월 4%, 12월 4.5%
지금 미국 기준금리는 3~3.25%다.
고금리로 계산하면, 3.25%다.
0.75% 더 오르면 11월 기준금리는 4%가 된다.
그리고 금리가 그렇게 오른 다음 12월의 금리는 상황에 따라
0.5% 올릴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예상이다.
진짜 그만큼 오르면 4.5%의 기준금리가 된다.
미국 기준금리가 4.5%이고, 다른 금리가 더 오르게 된다면, 시장에서 어떤 투자든 간에 5% 이상의 수익을 얻어 줘야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투자를 받아 경제를 돌리는 곳은 거의 파산 직전까지 갈 것이다.
기준금리가 더 안오르든지 아니면, 내렸으면 좋겠다.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든의 연설중 말더듬증... 민주당 패배 확실? 레임덕 안오나? (0) | 2022.11.03 |
---|---|
LNG선 내 가스관 제조업체 성광벤드 우러전쟁지속으로 주목 (0) | 2022.11.02 |
트위터 인수한 일론머스크, CEO도 직접할 것 같다. (2) | 2022.10.31 |
FED 미국 연준 11월 금리 0.75% 상승 확실.. 12월은? (0) | 2022.10.31 |
대한민국 증시 피봇 기대감 상승 (0) | 2022.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