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의 성장
전세계 1년 자동차 생산량 2000만대.. 이만큼 매년 버려지기도...
- 자동차는 큰 기계지만 거의 모든 인류가 사용하는 장비다.
- 그래서 매우 빠르게 만들어지고 빠르게 버려진다.
- 매년 2000만대 자동차가 만들어진다. 거의 비슷한 숫자가 전세계에서 버려진다.
- 전기차도 향 후 10년 이면 1년에 100만대 이상이 버려질 것으로 보인다.
- 100만대 분량의 배터리의 리튬, 코발트 등의 광물이 버려진다면, 환경을 위해 자동차 바꿨다가 인류의 제앙이 될 수 있다.
탄소 제로 비법은 전기차, 탄소제로의 완성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 세계 주요국들은 오는 2050년까지 제로 탄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전기차 시대로의 패러다임이 전환 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폐배터리 분야 또한 오는 2040년까지 574억 달러로 급성장 할 것으로 기대
-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015년 약 50만대에서 2021년 670만대로 (올해 약 900만대로 추정) 급증,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약 30%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리튬 및 광물자원의 채굴 한계와 배터리 수명 (7년~10년)을 고려할 경우 리사이클링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분석
KBSTAR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iSelect ETF 출시
- 초대형주 비중이 큰 기존 2차전지 관련 ETF와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대표 편입종목은 성일하이텍(5.7%), 코스모화학(5.6%), 에코프로(5.3%), 새빗켐(5%) 등이다.
성일하이텍
- 성일하이텍은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업체로 코발트, 리튬 등의 핵심물질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사업을 영위함.
- 동사는 셀업체 및 글로벌 완성차 OEM업체 중심으로 안정적 수급망 및 거점을 구축
- 기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뿐 아니라 사용 후 전기차, ESG배터리도 원재료로 확보함.
- 전처리 공정을 담당하는 리사이클링 파크와 제련 및 제품화를 진행하는 하이드로 센터를 통해 2차전지 리사이클링 관련 일괄 공정 보유함.
코스모화학
- 코스모화학은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음.
-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음.
- 배터리 재활용 가능한 기업 구조
새빗켐
- 새빗캠은 현재 폐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새빗켐이 영위하는 사업은 크게 폐전지 재활용 사업과 폐산 재활용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음.
- 2022년 6월 국내 대형 배터리 소재회사 2개사가 리사이클 원료 공급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과 리사이클 원료 및 전구체복합액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반응형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CPI 7.7% 대박!! 금리 인상 속도 완화 기대감!! 나스닥 선물 상승! (0) | 2022.11.10 |
---|---|
미국 중간선거 결과 한국 증시에 악영향 (2) | 2022.11.10 |
대한전선, 거래량만 최상위급... 흑자 전환 후 세력의 먹이감 (0) | 2022.11.03 |
바이든의 연설중 말더듬증... 민주당 패배 확실? 레임덕 안오나? (0) | 2022.11.03 |
LNG선 내 가스관 제조업체 성광벤드 우러전쟁지속으로 주목 (0) | 2022.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