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의 인플레이션...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용이 견조하다. 과연 물가가 더 떨어질 수 있겠는가? 그리고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게 할 수 있겠는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견조하다.
미국 연준은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물가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미국 물가는 40년만에 최대치로 오르고 있다.
너무 오른 물가 때문에 서민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미국 실업률이 3.7%로 집계됐다.
고용이 감소할 거라는 예상이 빗나갔다.
최근 메타를 비롯하여 트위터,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정리해고가 이어지고 있어 실업률이 올라갈 거라 예상됐었다.
그런데, 어림도 없는 희망회로였을 뿐이다.
오늘 발표된 미국 실업률은 3.7%로 완전 고용 상태를 계속 유지 중에 있다.
미국 고용이 견조하면, 물가는 지속적으로 일정 수준을 유지할 듯
미국 고용은 완전고용 상태다.
그래서 인금은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다.
직원을 새롭게 고용하는 것보다 있는 직원의 월급을 올려주는 것이 현재는 더 유리한 상황이다.
따라서 사업주들은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임금 인상 또는 보존 방법을 논의 중이다.
미국 고용이 견조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 시절 이민자들을 미국 본토에서 쫓아 냈고, 코로나로 100만 넘는 인구가 줄었다. 그런데, 공장을 지속적으로 미국에 짓도록 정부가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 2차전지 공장, 자동차 공장을 미국에 지속적으로 지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미국만은 경기가 좋다.
미국 연준 기준금리 0.5%만 올릴 수 있을까?
한국은행은 앞으로 금리를 빅스텝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되도록 0.25% 올린 3.5%까지만 금리를 올리겠다고 못을 박았다.
그런데, 미국은 4.0%에서 얼마나 더 올릴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부분하다.
미국 연준 위원들도 여러 연설과 인터뷰에서 비슷한 언급을 했다.
거의 0.5%로 고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지표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과연 가능할 지 생각해 봐야 하겠다.
미국 금리 인상이 여기서 멈추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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