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이 오를 것 같다. 대만의 IT전문지 디지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미 수출통제 조치로 삼성전자가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같았다.
삼성전자 주식 반등의 기회를 잡나?
YMTC 즉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미국의 규제를 받게 되면서 삼성전자에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삼성전자가 3차원 3D 낸드플래시 가격을 최대 10% 올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중국으로부터 반도체를 받지 않으려는 미국정부의 의지가 삼성전자에게 엄청난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 (YMTC) 반도체를 삼성전자가 대체하는 날이 왔다.
대만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미 가격을 10% 이상 올린 것 같다. 이 매체에서는 삼성전자 외에 낸드플래시를 공급할만한 회사 없는 것 같다고 한다. 미국은 지난 10월 첨단 반도체의 군사적 활용을 막아야 한다면서 중국 기업을 상대로 수출 통제 방침을 발표 했다. 그 때 미국 엔비디아와 AMD는 주가가 폭락하는 일이 생겼다. 그런데 정작 결과적으로 한국 삼성전자 주식도 폭락하는 일이 생겨 났다. 이유는 반도체 경기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YMTC 이제 더 이상 성장이 어려울까?
YMTC는 중국 지원을 받는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이다. 그래서 늦게 시작했지만, 3D낸드플래시를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2016년 설립된 이회사는 128단 낸드 양산에도 성공했다고 한다. 232단 낸드 생산도 선언했으나 아직 시제품은 없다. 중국정부가 아무리 지원한다 해도 수요처가 없을 경우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4% 까지 시장 점유율을 올렸으나 미국의 제재 때문에 성장은 어려울 것 같다. 미국은 YMTC가 있는 중국 공장에 핵심 장비 및 기술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우선 막았다.
중국이 이 기회를 활용해 자국내 장비 및 기술 업체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빠를지.. 아니면 삼성전자가 캐파를 늘려 전세계 낸드플래시를 점령하는 것이 더 빠를 지 두고볼 일이다.
쭉 빠지던 삼성전자 주식 다시 6만전자로 갈 수 있을까?
환율의 영향으로 6만전자를 깨고 내려갔던 삼성전자 주식은 5만원대에서 5만 천원까지 위협을 받았다.
그러던 주식이 다시 6만 전자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 삼성전자를 사줄 주체가 모호하여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세계 경제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반도체를 팔 것이다. 스마트폰도 팔 것이며, 디스플레이도 팔 것이다. 또한 가전을 많이 팔 것이다. 인간이 활동하면서 삼성전자 물건을 쓰거나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다.
불경기가 찾아와서 힘들 수도 있으나 삼성전자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활동을 할 것이고 욕심을 내면서 뭔가를 개발하고 유희를 즐길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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