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또 하락 언제까지 가나??

나스닥이 10000선을 위협 받는다.

죽도록 떨어지는 미국 주식

미국 주식이 무섭게 떨어지고 있다.
나스닥은 2%가량 빠졌다.
연준이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미국 경기가 그대로인 것이 문제다.
어떤 경제 지표가 나와도 별로 반응하지 않는다.
다만 종목들의 컨센 하향 … 그런데 실적은 더 하향 하면서 종목은 더 떨어졌다.  

이제 무엇을 믿어야 하나??

믿을 구석이 없다.
이 와중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지속 의지를 표명했다.

젤렌스키는 모스크바에 미사일 한방 터트리지 못한다. 그런데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전쟁은 세계 모든 나라에 부담을 주며 지속된다는 결론이다.
이 와중에 가치투자의 대표 캐시우드 자산이 603억에서 114억으로 내렸다고 한다.
빅테크로 대변되는 모든 주식이 폭락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테슬라 -8%, 엔비디아 -7%, AMD -6% 빠졌다.
악몽이다.

데이비드 테퍼라는 숏쟁이가 내년 증시 안좋을 것을 예견했다. 자신이 숏을 쎄게 할 거라는 이야기다. 허걱이다.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중국

중국의 경기 부양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제로코로나를 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우선 예방 접종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좀 덜 전파될 것이다.
또한 이제 풀릴 외국인에 대한 규제도 곧 풀릴 것 같다.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성장은 미국 경제도 살리고 우리나라 경제도 살렸다.
이제 중국을 형님으로 모셔야 할까??

런던TV는 중국이 해외여행객의 코로나 검사를 완화했다는 뉴스를 전했다.
어쩌면 중국이 대박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