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보합, 일론머스크는 코인토론회 참석

미국 주식 산타랠리도 사탄랠리도 없었다. 테슬라만 떨어질 뿐이다.

미국 다우 나스닥 S&P500 모두 강보합

(출처:야후파이낸스)

미국 주식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보합으로 마무리했다.

미국의 선진 500개 기업의 지수를 나타내는 S&P500은 +0.59% 상승했고, 

가치주의 대명사 DOW 30 지수는 0.53% 상승했다.

나스닥은 0.21% 상승하여 아쉬움을 주었다.

대부분의 한국 서학개미들은 나스닥에 포함된 주식을 가지고 있어 안타깝다.

테슬라 주식 (출처:야후 파이낸스)

나스닥이 지속적으로 회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테슬라의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테슬라는 전기차 수요가 감소할 거라는 여러 전문가들의 우려와 함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아직 신차 발표 디자인 수정 등의 발표가 없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출처 : ZUM 인터넷)

어제자 맵을 보면 애플과 테슬라가 떨어졌다. 

반면, 아마존과 구글은 반등에 성공했다. 내년도에는 두 기업의 수입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상승을 주도했다.

 

일론머스크는 코인에 대한 미련을 아직도...

일론머스크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진행된 라스베가스 크립토 마이너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여했다. 

물론 트위터 와치와 연결된 것이기는 했으나,

지금 코인은 잘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는 토론회에 참여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

테슬라 CEO의 관심사? (출처 : 유튜브 crypto twitter watch)

돈나무 누나인 Cathie Wood, Jack Dorsey도 같이 출연했다.

지금도 코인이 할 일은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미국 가치주 상승 예상 많음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관련주의 폭락이 있었다.

테슬라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애플도 애플카를 LG전자와 함께 만들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절대적으로 시가 총액이 줄고 있다.

빅테크주는 요즘 주식 가치가 엄청나게 빠지고 있다.

앞으로 이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궁금하다.

 

코스트코, 펩시코 등이 어제도 올랐다. 

가치주 상승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오를 것인지 알수가 없다.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고 대응의 영역이다.

 

30년 투자를 계획하여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