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현대차 기아 주식이 움직여 줬다. 나름 큰 폭의 반등을 만들어 주었은데 앞으로의 움직임이 기대된다.
올 새해 효과는 없어 보인다. ㅠㅠ
연일 하락한 코스피 : 새해 들어 코스피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2200선은 조금 지켰다고 봐야 하지만… 코스피는 오전 장중 2200선 아래로 하락했다. 기관이 연일 시장에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행히 장 후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하락분을 다소 회복, 0.31% 내린 2218.67에 장을 마감…. 외국인들의 스탠스에 의문이 생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장에선 특별 이슈가 없었다. 새벽 뉴욕 증시도 신년 연휴로 휴장해 증시를 견인할 만한 새 소식이 부재…. 상황을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을 면치 못했다.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올해 키워드가 될 듯 하다.
시총 상위 종목은 상승.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면, 어제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9% 하락해 낙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거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힘을 쓰지 못했다. 3분기에는 환율 상승 효과가 수출 실적 급증으로 나타났는데, 4분기 들어 환율이 다시 내리면서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 거란 분석….이다.
그래도 선전한 현대차 기아
작년 말과 달라진 현대차·기아 : 반면 어제 대형주 상승을 주도했던 현대차와 기아는 오늘도 ‘빨간불’로 랠리를 이어갔다. 작년 말 신저가를 연이어 갱신하며 내리막길을 걷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 미국 정부가 현지에서 만든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IRA) 규제 강도를 완화했기 때문… IRA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지만, 우선 급한 불은 끈 셈인데…
올해 풀체인지가 나오는 코나와 산타페에 대한 기대가 있다.
업계에선 올해 현대차와 기아가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갈 거란 전망이 있다. 현대차는 장 마감 직후 2022년 한 해 동안 신차 394만457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1.4%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재확산·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인플레 확대 등 대외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실적 성장을 이뤄낸 대단한 실적이다.
애플카 기대감은 이제 없어도 주가 날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기아 역시 전년보다 4.6% 증가한 290만3619대를 팔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자동차 판매 순위는 작년 세계 3위였을 것으로 추정 된다. 올해도 실적을 바탕으로 불황을 뚫을 거란 시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해 신년회를 남양연구소에서 한 정의선 회장
정의선 회장은 신년회를 연구소에서 했다.
연구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작년 충분한 돈을 벌었으니 올해 쏟아 붓는다는 의미이다. 연구개발로 자체 OS개발이 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도 있다.
올해 진보가 가능한 지 기대가 된다.
주가는 상승에 배팅이나 크게는 안된다.
주가는 우선 오를 것이다.
그러나 그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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