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미국 주식 일제히 하락… 고용이 좋다고 매파가 늘었다

by 주식넘버원 2023. 1. 6.
반응형

연준의 매파가 늘어간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촉발을 막고 싶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9.69포인트(1.02%) 하락한 3만2930.08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87포인트(1.16%) 떨어진 3808.1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3.52포인트(1.47%) 빠진 1만305.24로로 집계됐다.

미국의 민간 고용 지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를 더욱 키웠다.

연준은 전일공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한 데 이어, 이날 연준 위원들은 다시 한번 강경한 긴축 기조 발언에 나서며 힘을 실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날 애틀랜타 연은 뉴올리언스 지점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현재 인플레이션은 미 국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역풍이며,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물가 안정 목표인 2%로 복구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긴축 사이클이 종료되더라도 연준이 한동안 금리를 높은 수준에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매파적 분위기를이어갔다.

조지 총재는 이어 "연준이 현재 4.25~4.5%인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리고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2% 목표로 확실히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신호를 얻기까지는 기준금리를 그곳(5% 이상)에 머물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삼프로TV



미국 고용 상황이 좋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개월만에 최저로 줄었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정리 해고 속에서도 고용 시장에서는 수요가 공 급을 웃도는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주(12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9000건줄어든 20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말 이후 최저치이며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만5000건에 이를 것이라는 로이터전문가 예상도 대폭 하회하는 결과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69만4000건으로 2만4000건 줄었다.


미국 연준이 태도를 바꾸지 않고 있다.

시장은 연준의 태도 변화를 강요하고 있다.
그런데
연준은 지속적으로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반등을 시켜야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기관들이 연준을 압박하면 바로 연준 관계자가 폭탄을 던져 더 이상의 긴축 기조 변화는 없다고 얘기한다.

우리는 서학개미에서 탈피해야?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시장 미국에서 돌아와야 할까??
테슬라는 거의 75% 빠졌다.
150%이상의 수익이 있어야 본전이다.
그런데
연준의 스탠스는 아주 매파적이다.
나는 최근에 들어온 돈은 적금 또는 채권으로 넣고 있다.


달라로 투자하는 이머징 채권 EMLC

월배당으로 시간을 벌 필요가 있다.
EMLC는 수익률이 높은 채권은 아니다.
그러나
연 5%가 넘는 분배금을 매월 준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지금은 투자 보다는 회수하고 안전하게 지켜야 할 시간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