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계신 캐시우드 돈나무 누나

이분은 언제나 확신을 가지고 테슬라에 투자한다.

테슬라 회복 중

테슬라가 110불을 넘겼다.
100불 밑으로 내려갈 기세로 많은 공매도 세력이 결집했었는데 더 이상은 내려가지 않았다.

시간 외에서도 오르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회복세라는 정보가 나오면서
조금씩 주가를 회복했다.
많은 이들을 당황하게 했던
테슬라 폭락은…
공매도 헤지펀드들의 연합된 공격도 한 몫 했다.

일론머스크의 기행이 문제라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일론머스크가 자기 주식을 팔 수도 있어서 뺐다는 사람들도 있다.

누구의 말이 옳은 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주가는 많이 빠졌다.

돈나무 언니의 반격

캐시우드는 미래 기술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그녀의 설명은 명확하다.
미래 자동차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다.
그 자동차에 대한 기술은 크게 전기차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이다.
전기차를 만드는 것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따라하고 있다.
그런데 자율주행 빅데이터는 딥러닝이 가능한 하드웨어와 빅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소프트웨어가 만나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양이 많아야 하는데,
데이터양에서 테슬라 보다 많은 곳은 향 후 10년 안에 나오기가 어렵다.
아무리 중국 BYD가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많은 자동차와 사람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고 있지만,
중국 모든 자율주행 기술 데이터를 다 합해도 테슬라의 1000분의 1도 안된다.

데이터 양이 테슬라를 따라 간다 해도

모든 데이터의 양이 테슬라 만큼 많아진다 해도 테슬라의 다음 스텝은 이미 진행 중이다.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 시 차량 사고 보험 관련 시스템을 완벽에 가깝게 준비 중이다.
테슬라의 잘못으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파악한 후 변상할 금액이 테슬라 순익률과 어떻게 맞아가는 지에 대한 연구가 이미 진행 되었다.
20000분의 1 정도로 교통사고가 나는데...
테슬라는 이 정도의 교통사고 보다 낮은 확률이어야
순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완전하게 구현한 다음에는
그 안에서 인간이 뭔가를 해야 하는데... 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제 테슬라 주식을 사야 할까?

테슬라 주식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가?
우선 23년 경제 여건은 나빠질 것 같다.
경기가 나빠지도록 연준이 돈줄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를 살 돈이 없게 될 것이다.
두번째로 테슬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테슬라 CEO의 기행... 테슬라 기업 내 문제들로 인해 팬덤이 사라지고 있다는 보도가 많다.
세번째로 테슬라 디자인 풀체인지는 일어날까?
포드자동차를 개발 판매한 포드는 자신의 디자인을 바꾸려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크라이슬러 GM등의 후발 업체들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나중에는 디자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후회하게 되었다.
테슬라 차량 디자인은 계속될 것인가? 인간의 눈은 빨리 바뀌기 때문에 테슬라의 풀체인지 여부가 앞으로 회사의 명운을 가를 수도 있다.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 JP모건 등은 매집했다.

주가가 101달러 선까지 떨어진 어제도
이 캐시우드와 JP모건은 매집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테슬라 주식의 목표가 평균은 241.3 달라다.

현재 113 달러 저옫 되니까 113.43% 이상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캐시우드 같은 사람은 436달러 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캐시우드의 이야기를 1/3만 믿어야 하는 것 같다.

이제 전기차 시장이 조정될 시간이 왔을 수도 있다.

따라서 그녀가 주장하는 가격 보다 1/3으로 계산해야 할 것 같다.

약 140달러 정도가 적정 가격이 아닐까???

일론머스크가 내 말을 알아 듣고 경영 일선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