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더 이상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애플 관계자가 블룸버그에 알리다
애플이 2024년부터 모바일 기기에 자체 맞춤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뉴스가 화요일 이 문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회사는 내년 말까지 최고급 Apple Watch의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작업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결국 이 디스플레이를 아이폰을 포함한 다른 기기에도 도입할 계획이라는데…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이 거대 기술 기업 애플은 삼성전자 및 LG Corp와 같은 다른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고,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논평을 거부했다.
이 보고서는 화면이 현재 OLED 표준을 microLED라는 기술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loomberg News는 월요일 Apple이 2025년에 장치의 Broadcom Inc 칩을 자체 설계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 제조업체는 다른 칩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제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신 Mac 컴퓨터 모델에 대한 자체 칩 라인으로 이동하여 Intel Corp.의 칩을 대체했다.
대체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 않는다.
가능성 1
중국 업체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기술을 빼끼는 데 성공했다. ???
만약 그렇다면 애플은 미국의 탈 중국 정책에 반하는 것이다.
인도나 제3국도 가능성 있으나…
중국 만큼 애플에 신뢰를 주는 생산국은 드물다.
가능성2
가격을 깍기 위한 방법일 수 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가격이 오르고 있다.
소비자의 지갑이 닫히고 있는 와중인데 원료 부품가가 상승할 경우 애플은 가격을 올리거나 순익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다.
만약 벤더를 늘리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가격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
투자적 관점
애플은 우리나라 주식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와는 상극이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덕우전자
등과는 친하다.
애플의 쨉을
대한민국 기업들이 맞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스마트폰 관련주는 대부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디스플레이 관련주 중에서는
LG디스플레이만 빠진다.
LG 그룹이 디스플레이를
과감하게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LCD가 너무 오래 버티고 있다.
TV또는 모니터 쪽에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LG디스플레이는 회복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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