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2차전지 소재주 대한유화 급등!

대한유화가 오랜만에 반등했다.

2년만에 상승사이클에 왔다는 리포트

대한유화가 오랜만에 상승기에 도달했다는 유안타증권의 보고서가 나왔다.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대한유화가 더 오를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대한유화는 유가와 연동되는 제품가격의 특징을 가진다. 석유 가격이 꾸준히 내렸던 지난해 대한유화 주가는 꾸준히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도 전쟁 확정은 불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고 이제는 더 이상 석유를 소비를 늘릴만큼 호경기의 국가가 없어 유가는 안정세 였다.

중국의 꿈틀거림

중국이 리오프닝으로 석유 소비를 늘리고 있다.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하는 중국은 석유가를 한층 올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한유화의 폴리머 수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꾸준한 상승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대국 미국은 경기를 계속적으로 안정화 시켰고 현재 호경기다.
경제 회전 속도가 빨라 물가 안정 후 더 경기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하여 폴리머 수급도 계속 늘고 있다. 대한유화는 수출이 늘면서 지난해 좋은 실적을 냈다.

2차전지용 분리막용 원료 생산

2차전지 분리막을 제조하는 SKIET는 원료 다변화를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대한유화에서 제공하는 원료가 아니면 분리막 제조가 어려울 것이다.
이유는 대한유화 폴리머는
튜블라리액터에서 만들어진다.

국내에서 유일하다.
일반 배치리약터는 폴리머 생산 시 선형 고분자 비율이 높다.

그러나 튜블라 리액터의 경우 폴리머는 곁가지 구조를 생성하여 만들어 진다.
얇은 필림으로 제조했을 때 질김의 정도가 훨씬 좋아진다.

기술력 있는 대한유화 우상향으로 갈수밖에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보고 싶으면 투자하고 기다리면 된다. 대한유화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