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화력발전 수산인더스트리 상승

수산인더스트리가 핫했다. 시장이 나쁜 중에도 아웃퍼폼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수산인더스트리 날아가다.

1983년 4월 16일 건설공사 경상정비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 2001년 민간 발전설비 정비업체 육성정책이 시행되면서 사업방향을 기존 건설공사에서 발전설비 정비로 변경하여 성공했다. 2016년 포스코그룹으로부터 포뉴텍(현 수산이앤에스)을 인수하여 기존 기계/전기에서 나아가 계측분야 정비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종속사를 통해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기도 한다.

2022년 3분기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 감소, 영업이익은 5.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6% 감소. 동사의 주 사업은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이며, 목표시장은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기타공사로 구분할 수 있음. 3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원자력 45.4%, 화력 36.0%, 신재생 10.9%, 기타 7.7%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전 재가동 및 화력발전설비 경쟁도입 시행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문정부를 넘어 윤정부

증시 격언 중
절대 정부에 반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원자력 화력에서의 매출비중이 절대적인 이 기업은 문정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원전 살리려는 윤정부다.
윤정부 지지율이 오르고 차기 총선 압승 가능성이 올라갈수록 수산인더스트리의 가치는 높게 평가 받을 것이다.

이제야 저평가를 넘어

수산인더스트리는 좋은 기업이다.
일거리가 적을 수 있어
원자력 산업이 침체일 때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수산인더스트리는
버텨냈다.
그 극도의 공포 속에서도 주주들이 일정 금액을 지켜 내기도 한 것이다.
체코와 튀르키옌 곧 원전 공사 수주 공시를 할 것이다. 한국이 된다면 수산인더스트리엔 기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