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오늘도 떨어진 2차전지 소재 관련주 금양

by 주식넘버원 2023. 1. 18.
300x250
반응형

금양이 2차전지 소재 관련 진출 효과로 다시 상승하는 듯 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주저 앉았다. 금양 주가 떨어진 이유를 알고 싶다.

 

금양 2차전지용 소재(출처:금양홈페이지)

 

-3.31% 하락... 금양은 출구가 없나?

바로 주저 앉았다.

외국인이 더 이상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산화리튬 가공이 정말 중요한 수입원인데, 그 관심은 전부 하이드로리튬으로 넘어갔다. 이거 잘 넘어갈 수 있을까?

 

2차 전지 소재 관련 사업을 금영에서 하고 있는데,

금영의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금양의 수입은...

금양은 1955년 설립한 부산의 향토기업이자 세계 1위 친환경 발포제 기업이다. 플라스틱이나 고무에 넣어 기포를 발생시킨 뒤 스펀지 제품을 제조할 때 쓰는 화공약품을 주로 취급했다. 이미 세계 발포제 시장에서 30% 이상 점유유을 차지하며 매년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수산화리튬 가공 사업

2차 전지 제조원가의 40%를 점하는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전기차용 배터리에 적합하게 초정밀 가공하는 신사업이다. Major 리튬 Maker들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전기차용으로 특화된 가공 수산화리튬을 국내 양극재 제조 회사에 공급 중이다.

 

(출처 : 부산시)

 

NCMA계 2차전지 핵심 첨가제 사업

차세대 배터리인 NCMA계 2차전지는 기존의 NCM계 (니켈, 코발트, 망간) 대비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배터리다.

고함량 니켈(high nickel) 기반 NCM 양극재에 알루미늄을 첨가하여 출력 및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이때 한가지 알루미늄과 별도의 소재를 혼합 가공하여 첨가한다.

 

특수 양극재 사업

차세대 High Nickel 2차전지의 전기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특수 양극재다.

High Nickel 양극재에 첨가하는 특수 양극재이며, 동 기술은 차세대 음극재의 성능향상에도 적용 가능하다.

 

금양은 발버둥 치고 있다.

금양의 2차전지 관련주로 분류되는 금양은 최근 리튬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가 꺽인 모습이다. 그런데 이제 다시 오를 수 있는 배경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콜라보 배터리를 만드록 싶다.

부산에 본사를 둔 종합화학소재기업 금양이 부산 기장군에 대규모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3일 부산시청에서 금양과 이차전지 생산기지 건립을 위한 800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류광지 금양 대표가 MOU에 직접 참석해 서명했다.

금양은 부산 기장군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 18만㎡에 8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3억셀 규모의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이곳에서 일할 연구, 관리, 생산 인력 1000여 명을 선발하며 지역 우수 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금양의 투자와 구인 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원통형 이차전지’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인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2곳만 성공한 기술이다.

금양이 만든 이 전지는 전기차와 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퍼스널모비리티에 폭넓게 사용된다. 이차전지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차 전지와 달리 방전 후에도 다시 충전해 반복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다.

전 세계 전기차 생산량 급증으로 이차전지 시장 규모가 2030년이면 100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양은 이번 투자를 통해 3조 원 매출을 목표로 이차전지 생산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앞으로 이차전지 순환 사업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상장사인 금양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많이 오른 기업이다. 금양의 지난해 시가총액 증가율은 656%로 시가총액만 1조원 이상 폭증했다. 영업이익율도 전년 대비 100%를 넘어섰다.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

2020년부터는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 사상구에 연구개발센터를 건립 중이다. 수소연료전지 사업이 커지면 먼저 준비한 이 기업은 더 잘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양의 차트를 좀 보자.

이 주식은 정말 예쁜 피크를 만들고 있다.

4861원이던 주식이 41500원까지 올랐었다.

이제 23400원이다.

여기가 평단이 될 수도 있다.

세력이 빠져나가 보이지 않는 거래량을 보면 아직 까치밥이 남은 것 같다.

일봉은 곧 120일 선을 터치할 것이다.120일선에서 잠시 튈 것 같다.그런데... 주봉상으로 보면 진짜 반등할 수 있을 지... 알수가 없다.아직 적자 기업을 누가 투자할 지...우선 세력의 잔치가 진행될 것 같다.PBR이 7.75배다. 너무 비싸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