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반도체 상장 첫날 따상 기록!! 대박

미래반도체가 27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6000원)의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하더니 상한가로 지난주를 마쳤다. 이번주는 어떻게 되려나?

 

미래반도체의 선전

27일 오전 9시 7분 미래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920원(24.33%) 오른 1만4920원에 거래되다가 막판에 상한가를 넘겼다.

 

미래반도체 일반청약 성공

미래반도체는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서 2조5000억 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경쟁률은 938.3대 1이었다. 희망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6000원으로 확정됐다.

 

 

미래반도체는 반도체 유통 관련 삼성전자 파트너

미래반도체는 1996년에 설립됐으며, 회사 설립과 동시에 삼성전자와 반도체 유통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 유통파트너를 계약했다. 2018년에는 삼성전자가 전장용 반도체 진입을 하면서 미래반도체도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성전자와 전장용 반도체 관련 거래가 있고, 앞으로 그 거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기업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신규상장한 종목의 패턴

처음에 상한가가 나오면 우선 한동안 오른다. 그러나 300% 정도 오르면 그 다음에는 급락한다.

그러면서 바닥을 다진다.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그 폭락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다.

과연 미래반도체는 언제 바닦을 잡을 것인가?

지금은 단타 대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단타 투자는 손이 빠르고 원칙을 언제나 지킬 수 있는 사람만 즐기시길...

단타는 심리전에서 승리하여 돈을 먹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감정 없는 기계가 거의 다 구매하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얘기하기 어렵다.

관련 프로모션을 잘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과연 미래반도체의 반도체 유통 업무는 점점 줄 것이다.

그래서 장기 투자 종목도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