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22년 4분기 실적은 양호 그러나 앞으로는 암울?

미국 주식이 폭락 조짐이다. 선물이 1.6%넘게 빠지고 있다. 다우, 나스닥,  S&P500 모두 난리다.

 

마이크로소프트 지난 4분기 실적 양호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가 22년 4분기 실적이 양호했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 20년 21년 22년 계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증가폭은 조금 다르나 확실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매출은 시장 전망에 미치지 못했다.

 

시장은 스스로 가라앉힐 만한 핑계 거리를 찾고 있었다.

최근 주식시장의 폭등으로 많은 우려도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가라앉혀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했던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팔 타이밍을 찾고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이 매출에서 미스가 나면서

팔 수 있는 타이밍을 줬다.

 

환율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환율측면에서 미국 달라 가치가 폭등하여 실적이 안좋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얻은 쾌거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애널리스트들은 대체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걱정했던 것 보다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냉정한 평가

오늘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폭락 그 자체다.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하루 4%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엄청나게 큰 주식이 이정도 떨어지면,

오늘 나스닥, S&P500은 동반하여 엄청난 하락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있을 우리나라 주식의 하락 예상

지난 금요일 월요일 화요일 주가를 

거의 다 반영하지 못한 한국 시장은

아주 어려운 출발을 익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 그것도 기술주의 하락은 대한민국 증시에 직격탄이기 때문이다.

 

이 어려운 장에서도 나름 선전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은

매우 양호하다고 사료된다.

다만 이렇게 주가 흐름이 나쁜 이유는

최근 3일간 미국 시장이 너무 과열 양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다음주 미국 연준의 스탠스를 가늠하지 못하는 현 입장에서 

절대 미국 주식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