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주 케이피에프 이유있는 주가 상승

케이피에프 주가가 급등했다. 실적이 급작스럽게 올랐기 때문이다.

 

케이피에프 주가가 깜짝 상한가 기록

볼트 너트를 만드는 케이피에프 주가가 갑작스럽게 상한가를 기록했다.

더 오를 것 같은 분위기다.

이제 불경기가 올 것이라 알려지고 있는데,

급작스럽게 상승한 이유는 뭘까?

 

중국 기업에 대한 반덤핑 관세 반사 이익

EU의 중국산 파스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했다. 작년의 일이다. 반사 수혜가 5년간 지속 될 전망이다. 같은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케이피에프는 시장 점유율이 당연히 상승할수밖에 없다.

파스너(Fastener)는 분리된 것을 잠그는데 쓰는 기구를 뜻하는 말로, 산업용(건설, 플랜트 등) 장비에 사용되는 볼트와 너트 등을 말한다.중국 파스너라는 기업은 산업용 볼트 너트를 공급한다. 시장 점유율이 10%에 달한다. 유럽 내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군수물자가 꾸준히 다시 생상되고 있어 파스너가 갑작스럽게 관세를 맞게 된다면, 케이피에프의 마켓 쉐어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거 2009년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 케이피에프의 순익률은 드라마틱하게 상승한 바 있다.
케이피에프는 파스너(건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볼트, 너트)전문 기업으로 주요 제품엔 산업용 파스너, 자동차용 부품 등이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로봇용 정밀 감속기를 생산하는 에스비비테크(지분 약 47%)와 2021년 7월 선박용 케이블 제조 업체인 티엠씨(지분 약 68%)를 인수했다. 올 상반기 매출비중은 파스너 및 자동차용 부품 59.7%, 선박용 케이블 36.2%, 기타 4.1%로 구성된다.  케이피에프는 파스너 분야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약 60% 이상이고 전세계 약 4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IRA 법안, 중동 700조 건설 프로젝트 등 해외 시장 인프라 확대 이슈로 꾸준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풍력발전기, 태양광 발전기 내 볼트 너트도 파스너란 이름으로 공급되고 있어 케이피에프도 신재생발전 관련주에 속할 수도 있다.

 

 

이제 중국에 뒤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가격경쟁력

제품 생산 관련한 기술이 많이 개발되면서 대한민국 생산 제조업 기술을 수준급으로 올라갔다.

 그 기술 중 하나는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중국 보다 인건비가 비싼 대한민국 이지만, 공정비를 획기적으로 낮춰

중공업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기업이 많다.

대표적인 기업이 케이피에프다.

이 기업은 파너스를 제조하는데, 길고 긴 생산기술 개발 능력 함양으로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이제는 중국제품을 선택해야 할 이유가 딱히 없다.

그런데, 반덤핑 관세로 인해 중국제품의 가격경쟁력은 더 나빠졌다.

케이피에프에 절호의 찬스다.

작년 4분기 이와 같은 자료가 나왔을 때 주식을 구매한 사람들은 이제 제대로 된 특수를 맞이하게 될 것 같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 실적 상승 예상 종목은 무조건 사라

주식은 언제나 오르고 내린다.

그런데,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은 반드시 주가도 오른다.

주식이 싸지기 때문이다.

케이피에프 이 기업의 실적은 당연히 급상승 할 것이다.

따라서 주가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