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확인 중? 눌림목? 지금은 알 수 없다.
눌림목에 들어선 Naver 네이버
한동안 끝도 없이 빠지던 Naver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17만원대까지 떨어지던 Naver는 속절없이 주가가 후퇴하여 시가총액 10위 권에서도 벗어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런데,
환율이 1270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원화 가치가 오르자 외국인들의 매수로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현 위치는 눌림목이다.
네이버가 급작스럽게 올랐기 때문에 아차 못샀던 이들이
이제 다시 사기 시작하고 있다.
네이버 여러 악재를 털어 내다.
네이버에 관한 악재는 별거 아님에도 엄청난 것처럼 포장됐다.
네이버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국의 당근마켓 포쉬마켓 인수는 엄청난 악재로 받아들여졌다.
과연 포쉬마켓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상황에서 너무 비싼 인수 금액으로 네이버의 현금 유동성이 나빠질 수 있다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이렇다할 해외 마켓 성공이 없었던 것과 네이버 규제 그리고 네이버의 없는 신성장 동력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졌었다.
그런데, 포쉬마크가 인수된 후 이익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1단계 우려가 넘어갔다.
다음으로 국내 규제가 네이버 쇼핑의 확장을 막지 못하면서 오히려 투자자들이 네이버를 선택하도록 만들었다.
해외 시장을 더 많이 개척하는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은 국내를 석권하더니
다음으로 일본, 동남아, 유럽, 미주 등으로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웹툰의 빠른 전파로 해외시장에서 한류의 역량을 더 키우고 있다.
때마침 퍼지는 오징어게임 재벌집막내아들 카지노 등의 드라마 성공으로 한국 컨텐츠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네이버의 입지는 더 커지고 있다.
금융업에 뛰어 들거라는 루머.. 사실일까?
네이버은행이 출범할 것인가?
네이버는 쇼핑 플랫폼을 성공시키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어느 사업이든 네이버 플랫폼에 넣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터득했다.
은행업은 카카오와 토스가 자리를 잡은 것 같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히려 은행업 시작에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서서히 나오고 있다.
네이버 주식이 움직이자
많은 이들이 지켜만 보고 있다.
그런데, 동학개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당연히 삼성전자, 네이버 등이 오를수밖에 없다.
당연히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마이너스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플러스 전환이 곧 진행될 것이다.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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