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다를 보유한 엔비디아 주식을 계속 보유해야 하는 이유

쿠다라는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GPU가 세계를 석권하게 만드는 어마어마한 힘이다.

 

엔비디아 쿠다

엔비디아 실적이 곧 발표된다.

엔비디아 실적은 이번에도 그리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GPU가 많이 사용되는 코인 채굴이 이제 어느정도 한계점에 도달하는 것 같다. 

물가와 연동하는 비트코인 가격을 보면 이제 코인으로 인한 엔비디아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좀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엔비디아 주식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가 엄청나게 올라갔기 때문이다.

MS가 투자한 OPEN AI라는 기업이 개발한 챗GPT가 나오면서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다.

 

변호사 시험 의사 시험에 통과한 챗GPT

챗GPT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정말 똑똑해서다.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정말 좋은 실례를 들어 가면서 설명을 잘 한다.

중요한 내용의 요약도 잘한다.

변호사 시험과 의사 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더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전문적인 지식에 관해서도 이제 AI가 더 잘 접근하게 된 것이다.

아이폰 이후 최대 발명이라고 하는 챗GPT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이 열광했다.

 

뒤에서 웃고 있는 엔비디아 주주들

챗GPT가입자가 수억명을 넘어서면서 유료회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엔비디아 주주들이 환호하고 있다.

그동안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했던 주식이 많이 회복했기 때문이다.

챗GPT와 같은 AI 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GPU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챗GPT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서버용 GPU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오를수밖에 없다.

 

엔비디아 GPU 외에 방법이 없는 시장

엔비디아는 GPU를 거의 독점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느나라에서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배울 때 쿠다를 사용한다. 

쿠다를 대학교때부터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했다.

쿠다는 엔비디아 칩에 최적화된 코드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을 하려면 엔비디아 GPU를 써야만 한다.

이 상황을 뒤집고자 SK에서는 사피온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시판했다.

그런데, 누구도 사피온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

사피온으로 작업을 하려면 시간을 3배 더 요구한다.

시간이 돈인 요즘 시대에 고객들은 사피온 보다 쿠다를 선택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에 적수는 이 시장에 들어오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GPU는 엔비디아의 장점

쿠다를 기반으로 하는 AI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AI의 거의 다 이다.

AI가 더 똑똑해질수록 

서버는 더 많이 필요하다.

GPU수요는 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 그 GPU는 엔비디아 거를 써야만 대응 가능하다.

아무리 다른 반도체 업체들이 난리를 쳐도 엔비디아와 쿠다로 셑팅된 이 시장을 뒤엎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엔비디아 주식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