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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대한민국 자동차 관련 대표 ETF : KODEX 자동차

by 주식넘버원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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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움직임이 괜찮다. 2010년대 코스피를 이끌었던 전차군단이 움직일 것 같다.

유럽 미국 동남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대한민국 자동차

현대기이차가 세계를 누빈다.
반도체 관련 수급이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었던 현대기아차의 전년도 실적이 매우 좋았다.
유럽에서는 현대 기아차의 시장 점유율이 글로벌 top 업체를 넘어서고 있다.
작년도 전기차 매출 중 1위는 미국도 중국도 아닌 기아차였다.

KODEX 자동차 ETF


기대감으로 kodex 자동차 etf가 날아간다.

삼성 자산 운용에서 운용 중인 eff가 뜬다.
자동차 관련 펀드인데, 수익률이 20%에 육박한다.
보유 종목에 대한 공부가 수익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종목 5

주요 종목은

현대모비스
기아
현대차
한국타이어앤 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자동차 부품사로 현대 외에 글로벌 업체들에도 수출 진행 중 - 영업이익은 6,604억원(+24.9% YoY)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 이는 운송비 회수와 모듈/핵심부품 부문의 연구관리비 자산화 성과가 반영된 수치. A/S 부문은 북미 지역 중심의 내륙운송비 및 인건비 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으로 기대치 하회
- 매출액은 15조원(+29.1% YoY)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 고객사 물량 증가 및 생산 전략에 따라 제품믹스 개선되어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 전년비 +32%. 물류난 당시 유입된 순정부품 수요 지속 및 운송비 회수로 A/S 부문 매출 전년비 +19%. 3분기 매출액은 회계처리 변경에 따라 13.3조원으로 수정. 운송비 회수분 1,151억원
- 핵심부품 논캡티브 수주는 연간 46.5억달러(+85% YoY)로 계획 대비 24% 초과 달성

기아

중간 메이커 역할을 하는 디자인 중심 자동차 회사다. 정의선 회장이 이 기업을 통해 인정받았다.

4분기 매출액 23조 1,642억원(YoY+34.8%) 기록. 영업이익은 2조 6,243억원(YoY+123%)으로 컨센서스 11.5% 상회. 순이익은 2조 369억원(YoY+63%) 기록. 영업이익 증가 요인에는 환율효과(8,400억원)와 판매증가(6,260억원) 효과가 컸음. 환율의 경우, 평균 환율(1,359원, YoY+15%) 약세로 원가율 절감이 돋보였고, 기말 환율(1,260원, YoY-13%) 강세로 판매보증 충당부채 환산 이익이 컸음. 판매량의 경우, 4분기 도매판매는 73만대(YoY+12.7%)로, 인도(YoY+63%), 북미(YoY+31%) 등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 기록. BEV는 8월~11월까지 이어졌던 반도체 수급 이슈로 3.1만대(YoY-16%) 판매에 그쳐 아쉬웠으나, HEV는 스포티지 효과 등으로 7.2만대(YoY+86%) 기록

현대차

제네시스의 성공 그리고 고급화 모델 라인업 구축 범용과 고급차의 시스템을 완성하다.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5만원(보통주 기준)을 유지한다. 수요 환경과 가격변수가 부정적이지만, 판매대수 증가와 비용 안정화를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다. 특히, 우선주는 8%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이라는 차별적인 매력도 제공한다. 보통주와의 괴리율도 크게 벌어져 있고, 주당 배당금의 축소 가능성도 낮다. 자사주 소각(보통주/우선주 각각 213.6만주/63.3만주, 발행주식의 1%)이라는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이다. 우선주들은 배당이 주가 하락을 제한시키고, 보통주와 함께 상방은 열려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좋은 투자대안이 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내연기관 차와 전기 차는 타이어도 다르다? 차세대와 차차세대 차를 준비 중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연초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양호한 매출 가이던스와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을 이어가고 있다. 신차 수요가 예상보다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타이어 업황도 나쁘지 않다. 동사는 1월부터 선진국에서 가격 인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3~4% 내외의 인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Q(물량)와 P(가격)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C(비용)는 가장 기대되는 요인이다. 지난해 타이어/부품 업체들 발목을 잡았던 선임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원가인 고무 가격도 하향 안정화가 뚜렷하다. BR 가격은 2Q22 2,428달러/톤에서 4Q22 1,601달러/톤까지 내려왔다. 올해 상반기 투입될 원재료비는 작년 정점(2Q22) 대비 3~5% 이상 하락이 예상된다. 올해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5%)는 충분히 보수적이고, 비용 요소들도 마진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온시스템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열관리가 중요한 전기차 냉열시스템 기술 보유 기업

한온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 Neutral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순이익은 일회성 법인세 비용으로 부진했다. 2023년에는 전년의 낮은 기저와 함께 고객사들의 생산 회복, 전동화 부품군의 성장, 그리고 비용 안정화 등으로 개선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고정비 증가로 수익성이 과거 대비 한 단계 낮아져 있고(2014년~2018년 평균 영업이익률 7.3% → 2020년~2021년 평균 4.5% → 2022년 3.0% → 2023년 4.5% 예상), 어느덧 부채비율도 2017년 103%에서 2022년 283%로 상승한 반면, Valuation은 여전히 높은 편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배터리만?

전기차 시대가 오면
배터리 업체는 그냥 주유소 회사가 된다.
그다음은
자동차를 바꾸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그래서 테슬라가 살아 있다.
현대 기아 모비스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은 이 변화에 대한 준비가 가장 잘 된 기업들이다.
상승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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