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노태우 모델을 따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한동훈 관련주가 서서히 매집에 들어간 것 같다.
부방 한동훈 관련주로 이름을 올리다
원래 윤석열 관련주였는데, 이제 한동훈 관련주로 이름을 바꿨다.
사외이사가 관련 있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원래 인물주는 아무런 관련 없이 움직인다.
부방은 생각보다 오래된 투자 전문 회사
197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1994년 2월에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전두환 시절부터 투자를 주로 했다.
부방은 지주회사로써 자회사관리, 부동산 임대 및 신규사업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한 관리 효율화를 통해 자회사들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부방은 그룹 지주사 쿠첸을 가지고 있음
부방 그룹은 일반인들에게 유명하지 않다.
일반소비재 사업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2세 경영에 들어가면서 부방은 기업 확대에 성공했고 70년대부터 쿠쿠의 다음 자리를 쿠첸이란 이름으로 차지하면서 제조업에서도 조금씩 캐시카우를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쿠첸은 엄청난 캐시카우를 만들어내고 있다.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부방 힘있는 한동훈 관련주로 분류되어 표정 관리 중
부방은 형제 승계로 가다가 두각을 나타내는 3세 경영인이 생기면서 1인 체제로 정비되고 있다.
물과 관련한 신사업이나 선박 관련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3세 경영의 체계가 잘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와중에 윤석열 한동훈 등과 연결되었다는 기업이미지가 오히려 안정적으로 3세 승계가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서인지 부방에서는 특별히 인물주로 분류되는 것을 꺼리지 않는 것 같다.
한동훈 관련주 점점 더 오를 듯
한동훈 장관이 박정희의 남자들처럼 되지 않고
전두환의 남자 노태우 처럼 될 수 있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관련주가 꾸준히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동훈 장관의 말에 설득력이 이재명을 더 궁지로 몰다
한동훈 관련주와 이재명 관련주는 완전히 반대로 가지 않는다.
한동훈이 떠야 이재명이 더 불쌍해 보이고,
이재명이 떠야 저격수의 필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복잡한 극한의 변수가 다 모여드는 정치인 관련주...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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