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ETF 하락장에 좋은 대안?

이제 국장에서도 배당 ETF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장점이 있는데... 상승장에서는 약간 수익률 손실을 감안해야 한다.

 

현금은 언제나 필요

하락장에서도 오른 배당 ETF

작년 코스피가 -24.89% 하락할 때 배당 ETF는 어느정도 방어에 성공했다.

구분	22년 수익률
코스피	-24.89%
ARIRANG 고배당저변동50	-4.43%
HANARO 고배당	-6.84%
KBSTAR 고배당	-14.28%

하락장에서도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지난달 2월에는 코스피가 하락했음에도 ARIRANG 고배당저변동50과 HANARO 고배당은 플러스권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배당 성향 상향에 따른 고배당 ETF 수익률 증가

22년부터 대한민국 주식에서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은 회사 분할 문제 개선과 배당 성향 상향에 있다.

과거 개인투자자들이 너무 적어 여론 형성이 매우 어려웠는데, 이제 개인 투자자들의 입지가 곤고해 지면서 투자자 보호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이제 회사를 분할 할 경우에도 소액주주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배당 성향 상향으로 배당 관련 ETF의 수익률이 증가했고 배당액도 높아지고 있다.

 

ETF 구성 종목 

배당 성향 높은 기업이 어느 기업인지 알 수 있다.

 

ARIRANG 고배당저변동 50

JB금융지주

삼성전자

신한지주

SK텔레콤

KT&G

 

HANARO 고배당

기아

POSCO홀딩스

SK텔레콤

S-oil

KT&G

KT

 

KBSTAR 고배당

삼성전자

POSCO홀딩스

기아

KB금융

신한지주

 

배당은 최소한의 안전장치

워렌버핏은 배당을 주지 않는 기업에는 투자를 잘 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연간 배당 수익률은 상상을 초월한 금액이다.

배당은 주식투자의 변동성을 최소한으로 보호해주는 매우 좋은 제도다.

국장에서도 더 많은 배당 주식이 늘어나야 한다.

투자에 있어서 배당 관련 시스템을 마련하여 매월 생활비가 나오는 답을 만들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