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찾아오면 정부가 투자할 사업이 유망 = 친환경 에너지 주

경기 침체가 찾아오면 시장에 돈이 줄어들게 된다. 나라가 경제가 위축되면 안되기 때문에 정부는 사회 인프라 시설에 투자한다. 지금 친환경 에너지 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친환경 에너지

 

22년 말 ~ 23년 초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오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는 투자를 한다?

갑자기 풀린 돈 때문에 중앙은행은 더이상 돈을 풀 수 없는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물가는 엄청나게 오르고 있어 돈을 더 풀 수 없다.

이런 상황에 정부는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사회 간접 자본에 투자한다.

과거에는 도로를 만들거나 다리를 놓았으나, 이제는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에 정부가 투자한다.

 

정부가 투자할 것으로 보이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

정부는 나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사회 간접자본에 투자한다.

발전 시설은 여럼으로 좋다.

발전소를 세워 놓으면 전기 생산이 가능하여 전기 생산량에 비례하여 나라의 근간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전기차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 사용량은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전기 생산 시설 확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친환경 에너지주는 반드시 상승할 섹터라고 생각된다.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 잘 팔리는 풍력 관련주

풍력발전은 국내의 경우 지상에 짓기는 어렵다. 한쪽 방향으로 긴 시간동안 바람이 부는 곳이 별로 없어 세울 곳이 드물고 인적이 드문 곳이 아니면 풍력발전기를 설치하기 어렵다. 해상 풍력도 쉽지는 않다. 어민들과의 어장 협상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국내 풍력 관련주는 대부분 수출 중심의 기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

풍력발전기 자체를 만든다. 풍력발전기 세트 터빈 윈드블레이드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이다. 물론 윈드블레이드 자체는 DACC등의 전문 업체에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풍력발전기 터빈을 만들 수 있어서 풍력 발전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들썩일 때가 많다.

 

씨에스윈드

풍력발전기 기둥을 만든다. 2 메가 와트급 풍력발전기의 경우 풍력발전기 날개의 길이가 50m~70m 정도로 매우 길다. 기둥은 이보다 더 길면서 신축성이 있으면서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서 있어야 한다. 씨에스윈드는 세계 풍력발전 설비 1위 기업 VESTAS를 고객으로 가지고 있으며 GE등과도 협력하고 있는 알짜 회사다.

 

씨에스베이링

씨에스윈드와 같은 그룹의 기업이다. 베어링을 만들어 풍력발전 설비 업체에 납품한다.

 

국도화학

풍력발전기 날개의 원료인 화학 소재를 만들어 납품하는 기업이다. 수익성은 낮으나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원료를 납품할 수 있다.

 

유니슨

풍력발전기 운영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풍력발전 기획 설치 운영 모든 면이 가능한 기업이다.

 

친환경 태양광 설비 관련 기술력이 높은 국내 기업들 태양광 관련주

태양광 발전은 이제 어디를 가나 패널을 발견할 수 있다.

20여년전 효율 낮으면서도 내구성 약했던 설비 업체들은 대부분 정리되었고, 내구성 높은 제품이 설치되고 있으며, 운영 업체들도 업력이 높아져 안정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

 

한화솔루션

한화큐셀이라는 태양광 발전 모듈 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관련 미국 본토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소재 관련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친환경 태양광 사업을 벌이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중공업 그룹에서 태양광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태양광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태양광 관련 대장주로 등극해 있다.

 

OCI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제조 납품한다. 꾀 긴 시간 중국업체의 저가 경쟁으로 적자를 보다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업황 개선으로 흑자 전환하여 수익률이 좋다.

 

신성이엔지

태양광 관련 해서는 태양광모듕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발전시스템 및 ESS 설치도 진행할 수 있다. 반도체 이차전지용 클린룸 사업으로 흑자 전환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호황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아직 테마성인 친환경 에너지주

우리나라 친환경 에너지주는 아직 테마성으로 움직인다.

자칫 큰 손실을 낼 수도 있다.

그런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괜찮은 수익률을 거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