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면 식비를 줄인다. 외식을 줄이고 가공식품을 먹는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한동안 가공식품 매출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 폭등 2월 소비자 물가 4.8% 상승
물가가 폭등하면서 2월 소비자 물가가 4.8% 상승했다.
물가가 상승하면서 서민 경제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부유층은 별 상관이 없겠으나, 서민층은 식비라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특히 에너지 관련 물가는 28% 이상 오르면서
서민들의 삶이 많이 팍팍해질 것으로 보이낟.
서민들은 외식을 줄이고, 식사는 도시락을, 자연식품에서 가공식품으로 소비 패턴이 바뀔 듯
서민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 건강식보다는 가공식품을 찾게 되어 있다.
왠만한 외식 보다는 집에서 식사하는 상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전환되는 소비 패턴에 맞춰 각 식품사들은 몸에 좋으면서도 저렴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CJ프레시웨이
농심
오뚜기
세 종목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CJ프레시웨이
1988년 10월 설립된 동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단체급식) 기업이다. 사업부문은 크게 식자재유통사업 및 푸드서비스사업, 제조/서비스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시스템, 물류/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제이팜스를 인수하며 최근 1인가구의 증가 및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맞춤형 식자재 공급에 대한 자체 제조 기반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심
동사는 면류, 스낵, 음료 등의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며 브랜드 파워, 연구개발 역량, 생산 및 품질, 경영능력 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주요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농심 아메리카', '상하이 농심푸드' 등 15개의 주요종속회사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백산수를 먹는샘물 분야의 독보적 브랜드로 육성 중이며, 국내외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생산능력을 대규모로 확충하고 있다.
오뚜기
동사와 그 종속기업(이하 '연결회사')는 건조식품, 양념소스, 유지, 면, 농수산 가공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국내/외 18개 사업장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안양, 대풍, 삼남, 포승 등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종속기업들은 파주, 음성, 고성 등에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해외 사업장으로는 미국, 베트남, 뉴질랜드, 중국 등으로 판매/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식품 관련주는 오르는 물가 대비 가격을 올릴 수 없는 단점이..
식품 관련주는 정부의 규제 대상 품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출은 매우 빠르게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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