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 엊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있었다. 이제 극복중 이다.
미국 다우 주식 선전 국내는…
화학 업계 대표 주자 미국 다우는 갑작스런 주가 하락 을 넘어 이제 회복 중이다.
유가 안정 화학업계 수익 개선
우크라이나 전쟁후 이제는 기름값이 안정세다. WTI 기준 70~ 100 달라 사이에서 거래 중이다.
석유화학 기 준으로는 매우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 가능해진 것이다.
공급선이 교란되어 제때 원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면, 화학 공장은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엄청난 에너지로 반응을 유도하거나 콘트롤 하는 화학공장의 시설의 가격은 천문학 적이다.
이 공장을 폐기하는 비용은 어마이마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료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구매담당자는 원료를 확보한다.
그런데, 그 구조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화학 업계의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
대한만국 대표 화학 기업
대한유화와 롯데케미칼이 있다.
대한유화
대한유화㈜은 국내 5위의 대표적인 순수 NCC 업체로, 에틸렌 생산능력 90만톤으로, 국내 1,217만톤에서 7.4%를 차지하고 있다. 실적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수는 에틸렌 업황이다. 2021 ~ 2022년 과잉공급으로 하락 사이클이 진행되었다. 2023 ~ 2024년 중반까지 과잉공급 덫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특히, 2023년 신규 증설규모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100만톤에서 500만톤 이하로 낮아지게 된다. 글로벌 수요는 900만톤 복원(정상수요 600~700만톤 + 중국 락다운 완화 수요 150만톤 + 우크라이나 복원 특수 80만톤)이 기대된다.
롯데케미칼
4Q22 영업이익은 -3,957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 -1,251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기초소재(-2,857억원)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둔화로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가 지속되었으며,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부정적 래깅효과도 반영돼 적자폭이 확대됐다. LC Titan(-1,117억원) 역시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스프레드 약세로 영업 적자 이어졌다. LC USA(-256억원)는 에탄 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는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겨울 폭풍으로 인한 설비 가동 중단 비용이 일부 반영돼 적자가 지속됐다. 첨단소재(320억원)은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QoQ +165% 증익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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