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 벌써 4개 비츠로시스 선바이오 제룡산업 포스코스틸리온

상한가 종목 벌써 4개다. 비츠로시스 선바이오 제룡산업 포스코스틸리온이 상승세다.

장이 안 좋아도 상한가 4개

장이 나빠도 상한가는 나온다.

오늘 초반 상한가

1. 비츠로시스

2001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로서 분산제어시스템, SCADA 시스템, 유·무선 TM/TC, ITS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정부/공공기관, 대형건설사, 지방자치단체등에 납품함. 동사의 제조공정은 S/W, H/W의 결합과 설치공사 부분으로 구성하여 사업을 영위 중이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4.2% 증가, 영업손실은 17.1% 감소, 당기순손실은 30% 감소. 부채비율을 55%으로 낮추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일부 소송 승소로 136억 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하는 등 현금 보유액도 증가. 한국철도공사와 40억 원대 승강장 안전문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43억 원 규모의 철도운영정보 고도화 사업 계약에 성공했다.

2. 선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및 판매, 의약품 개발 관련 임상실험 대행사업, 생체고분자유도체 사업 등을 영위함. 주력사업인 PEG 유도체 사업부문에서 동사는 소량 다품종 생산 및 대량 생산을 동시에 진행하여 국외 및 국내의 거래업체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PEG 유도체 및 이를 이용한 신약제품을 출시하고 있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PEG 유도체 개발 및 생산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9.4% 감소, 영업이익은 75.4%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PEG 유도체 판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PEG-SHOP을 운영하고 있으며, PEG-SHOP에는 최고 품질과 다양한 종류의 PEG 유도체를 판매하고 있음. 기존 거래처와의 매출은 안정적이며, 새로운 PEG 유도체들을 특허화하여 향후 바이오베터 또는 신약 개발에 적용할 계획을 진행 중이다.

3. 제룡산업

송전ㆍ배전ㆍ지중선 관련 전기기자재와 통신기자재, 철도자재 제조 판매에 관한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제품 매출의 대부분은 주문에 의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생산해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민수시장에 직ㆍ간접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5.6% 증가, 영업이익은 9.1% 증가, 당기순이익은 4.8% 감소.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매출원가 및 판관비의 등의 비용이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함. 판매 경로의 경우 당해연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국전력공사 등에 직접 판매한 비중이 46.1%, 대리점 및 민수 등을 통하여 간접판매한 비중은 53.9%이다.

4. 포스코스틸리온

국내에 도금공장 2개 라인, 컬러공장 4개 라인, 해외에 도금공장 1개 라인, 컬러공장 1개 라인으로 총 8개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음. 2010년 1월부로 연구전담조직을 신설함. 포스코 및 RIST 와의 산학협동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 중이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4% 증가, 영업이익은 52% 감소, 당기순이익은 57.7% 감소. 동사는 지난 8일 본사 사옥에 49.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했으며, 아이솔라에너지와 협업해 사옥 옥상에 자가 전력 사용을 위한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음.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으로 포스코스틸리온은 연간 7만 2천270kW의 발전량과 33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전기 관련 업종과 자원 관련 업종이 날아간다는 것이다. 상한가 종목 벌써 4개 비츠로시스 선바이오 제룡산업 포스코스틸리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