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가지수 예상과 반도체, 화학, 바이오 예상 주도주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유한양행

4월 주가 변동성이 하순으로 갈수록 커지고 있다. 23년 1월부터 오르던 주식은 4월에 정점을 이뤘다가 하락하고 있다. 그래도 5월에는 반도체, 화학, 바이오를 중심으로 박스권을 형성할 것 같다.

 

 

4월 주가가 많이 올랐으나, 5월이면 어느 정도 조정을 보일 것

코스피 코스닥 모두 4월에는 많이 올랐다. 특히 4월 코스닥은 위험해 보일 정도로 많이 올랐다. 이제 가격과 기간 조정이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

1) 주가지수 예상

5월 주가지수는 코스피 2400대까지 코스닥 700대까지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러운 매물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하방 변동성이 매우 큰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는 5월 한 달 내내 빠질 수도 있어 보인다.

 

2) 반도체 산업 (예상주도주 :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관련해서는 winter is comming이란 보고서 이후로 상황이 조금도 괜찮아지지 않은 것 같다. 반도체 수요가 증가했었으나, PC 출하량과 데이터 센터 발주량이 줄어들면서 반도체 재고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

그런데, 반도체 재고의 경우 중저가 반도체는 계속 쌓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중국, 일본, 대만, 한국, 유럽, 미국 거의 모든 나라에서 제조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가의 반도체 생산과 관계있는 기업만이 제대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주성엔지니어링처럼 첨단 반도체용 장비 공급사의 경우 5월 6월에 주가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3) 화학 (주도주 : 이녹스첨단소재)

화학 관련주식은 올해 아직 한번도 제대로 된 시세를 분출하지 못했다.

이차전지 소부장이 뜨면서 그냥 뭍어가는 정도였다.

그런데, 유가가 오르고 있어 제품가에 반영만 할 수 있다면, 순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선 시장과 코팅시장 쪽으로 돈이 몰리고 있어 화학주도 시세를 한 번쯤은 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우수한 연구진을 섭외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4) 바이오 (주도주 : 유한양행)

바이오 주식은 2년동안 계속 빠졌다.

너무 올랐던 코로나 시절 후 제대로 된 바이오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10 배거 종목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코스닥 시장을 양분했던 섹터이기 때문에 경기 회복 기미만 나와도 창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성장할 섹터가 바이오 섹터다. 특히 꾸준히 암 정복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했던 유한양행이 올해부터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 반으로 바라보고 있다.

 

5월에 주식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이럴 때는 대세의 말을 완전히 따를 필요는 없으나, 주의하는 것이 좋다. 성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