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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2차전지 다음 섹터인 바이오 섹터 깜짝 실적을 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by 주식넘버원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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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가 오늘 많이 올랐다. 그러나 까치밥으로 불리는 잠시 반등으로 보인다.

2차전지 큰손들이 빠져나가고 있어 다음 섹터에 대한 기대가 오르고 있다. 바이오 섹터의 대장 격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넘어서는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에 집중해 봐야 할 것 같다.

 

 

 

바이오 주식 2년 동안 손실을 보였다. 이제 오를 때다 대장은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대한민국 바이오 섹터는 3년 연속으로 손실을 보여준 적이 없다. 올해는 반드시 오를 것이다. 2차전지 쪽에 시선이 완전히 집중되고 있는데, 이제 곧 다른 쪽으로 쏠릴 것으로 보이고 때마침 바이오 섹터가 눈에 들어온다. 

 

유한양행

1)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이익 226억원

유한양행의 1분기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0.9%로 상승한 수준이다. 매출은 7.8% 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엄청난 수익률이다. 

원인은 해외사업부 매출과 라이선스 수익 증가로 인한 것이다.

제조업에서가 아니라 IT 수익이 그정도라는 것이다. 

유한양행은 위탁생산 CMO 관련 수익이 엄청나게 늘었다. 게다가 마일스톤 즉 기술료가 분할 입금되며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실적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

그런데, 유한양행은 간질환과 암 등에 특화된 신약 관련 기술 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간질환 학회만 다가오면 오르는 박셀바이오 같은 상승이 가능할 것 같다.

 

 

2) 한미약품은 1분기 최대 실적 기록

한미약품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9% 증가한 6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도 12.6% 늘어났다. 기술수출로 단기간 이익이 급증했던 2015년 이후 처음이다.

북경한미약품이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 중국에서 1000억을 넘긴 것이다. 영업이익도 21% 이상 올라갔다.

한미약품의 효자 종목은 마미아이 (어린이정장제)다. 아이 키우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중국인들에게 너무나 효과적인 약이다. 더불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아모잘탄패밀리 등이 매출을 기록했다.

 

3) 바이오 섹터는 잘 보고 투자해야

바이오 섹터의 경우 셀트리온 조차 언제 어떤 방법으로 떨어질 지 알 수 없다. 

갑작스럽게 떨어지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오르기도 한다.

환자 1명이 잘못됐다는 기사만 나도 모든 사람은 특정 약을 멀리하게 된다.

따라서 적절한 방법으로 투자해야 한다.

잘못 투자하면 100만원이 1천원으로 바뀔 수 있는 섹터가 바이오 섹터다.

 

그래도 2차전지 다음 섹터인 바이오 섹터 깜짝 실적을 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눈여겨 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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