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보다 미래컴퍼니가 더 삼성전자와 더 맞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주로 엄청나게 올랐다. 그런데 미래컴퍼니가 더 삼성전자와 맞을 것 같다. 

삼성전자는 돈이 많다. 그래서 어디든 살 것이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보다 미래 컴퍼니와 함께 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삼성전자가 130조 원에 달하는 현금으로 어느 기업을 살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1) 미래컴퍼니는 수술 로봇 관련주

복강경 수술 로봇 레보아이를 만드는 기업 미래컴퍼니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에 이미 상한가를 맞으며 쭉 올랐었다.

초 정밀 로봇의 발전으로 앞으로 더 나아가는 미래컴퍼니의 움직임이 너무나 강력해 보인다.

4월에 쉬어갔었다. 5월에는 모든 주식들이 다 내린다고 한다. 그런데, 4월에 조정받은 기업은 오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종목에서 돈을 뺀 세력들이 다른 투자 종목을 찾기 때문이다.

로봇 관련주로 미래컴퍼니는 여러 검증된 결과를 가지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삼성전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미래컴퍼니는 수술용 로봇 레보아이를 우즈벡에 이미 수출까지 했다.

중앙아시아에서 수술로봇을 도입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의료진 양성 허브의 역할도 우즈베크에서 하고자 한다는 내용까지 전달했다.

 

2) 삼성 SDI는 미래컴퍼니와 협력하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삼성SDI와 이미 연을 닿아 있다. 그래서 미래컴퍼니의 성장이 예정되어 있다고 해도 된다. 

 

3) 삼성전자 840조에 이르는 헬스케어 로봇 시장에 도전한다. 그런데, 파트너가 필요하다.

미래컴퍼니는 메타버스 핵심 칩셋 모듈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뭔가를 만들 때 필요한 장비를 준비해 줄 수 있는 기업이다. 충분한 캐파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840조원에 이르는 헬스케어 시장에 도전할 때 파트너로서 괜찮은 기업이 미래컴퍼니로 보인다.

 

4) 미래컴퍼니 디스플레이 로봇 메타버스 등의 기술력을 품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처럼 유상증자를 할 것인가가 궁금하다. 3만 원짜리가 9만 원까지 올랐던 사례가 있다. 미래컴퍼니도 300% 가까이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5) 삼성이 안사도 미래컴퍼니 자체만으로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가 개발한 수술로봇 Revo-i(이하 레보아이)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겼었다. 미래컴퍼니는 지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38회 유럽비뇨기과학회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 연례 학술대회에서 전 세계 비뇨의학과 전문가들에게 레보아이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었다.
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UA)와 함께 비뇨의학과 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전문가 18,000여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EAU 학술대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이중 12일(현지시간) 진행된 '로봇수술 전문가를 만나다(Meet the experts in robotic surgery)'라는 발표 세션에서 인튜이티브 서지컬, CMR 서지컬 등의 수술로봇과 함께 미래컴퍼니의 레보아이도 소개되며 글로벌 수술로봇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자리에는 레보아이의 1호 글로벌 앰배서더(Global Revo Ambassador and Trainer, GRAT) 알리 고젠(Ali Serdar Gozen) 박사가 연사로 초청돼 'The Best of Revo'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알리 고젠 박사는 독일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로봇수술을 1000례 이상 집도한 로봇수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지난해 10월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로봇수술 심포지엄에서 레보아이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인 바 있다. 알리 고젠 박사는 레보아이 제품 소개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샥스 국제 병원(Shox International Hospital)에서 레보아이를 사용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세계적인 석학과 파트너십을 만든 미래컴퍼니의 레보아이의 네임 밸류가 얼마나 올라갔는지 알 수 있다.

 

6) 해외 시작 개척 효과를 얻고 있는 미래컴퍼니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이호근 전무는 "비뇨의학과 분야 양대 학회로 꼽히는 EAU 2023에서 레보아이를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는 전 세계 더 많은 지역에 레보아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보아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로봇이다.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 등이 지원돼 의사 입장에서 편하게 수술을 할 수 있고 수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자력병원 도입과 우즈베키스탄 수출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전립선 절제술 뿐만 아니라 부분 신장 절제술, 자궁 적출술, 갑상선 절제술 등 고난도 로봇수술로 적용 분야를 빠르게 넓혀 나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까지 진출했다. 처음 로봇 수술을 경험한 기기를 바꿀 가능성이 없는 수술 업계에서 미래컴퍼니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기업 수익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