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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서울반도체 먼저 움직이는 소부장

by 주식넘버원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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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날아간다. LED 소부장의 대장격으로 날아갈 것 같다.

서울반도체 소부장의 대장처럼 간다

 

1. 서울반도체의 아이덴티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동사는 일반조명, IT, 자동차, UV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LED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 LED 기업이다. 국내 본사를 중심으로 유럽,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R&D Lab과 생산기지,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LED 제품을 제조, 판매 중임. UV, 가시광, IR 등 전파장에 걸친 LED Chip, LED Package, LED 모듈 및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2022년 초반부터 전자기기의 수요의 기저효과로 특히 TV, 모니터 등의 IT 제품의 수요 감소가 나타나고 있음. 동사는 전장 사업부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자동차 사업부를 독일로 이전한 뒤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2. 서울반도체 LED 특허 지적재산권으로 이익이 생김


18일 서울반도체가 장 중 초 강세를 띤다. 유럽에서 열린 발광다이오드(LED)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서다.
이날 오전 10시 07분 기준 서울반도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0.73% 급등한 1만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 초반 한 때 폭등세를 띠며 1만 402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상승폭을 어느 정도 줄인 모양새다.

 


전날 보도된 특허 침해 관련 소송 승소 소식이 매수세를 끌어 모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은 지난 11일 서울반도체의 특허를 침해한 다수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제품에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LED 업체들의 제품으로는 글로벌 유통사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판매한 오스람브랜드의 LED 엔진, 에버라이트의 LED 등이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판매금지 명령이 떨어진 제품군은 고출력 조명, 휴대폰 플래시, 디스플레이, 자동차 헤드램프 등”이라며 “서울반도체 2세대 특허기술 중 하나인 ‘광추출 향상 기술’을 6~7년 전부터 침해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금지 명령을 받은 기업들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내 17개국에서 판매가 금지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EU 역내에서 통합된 특허법원이 출범함에 따라 특허소송에서 승리한 기업은 역내 대부분 나라에서 특허 보호를 받기 때문이다.

서울반도체 LED 기술

 

3. 서울반도체 간략정리

서울반도체는 발광 다이오드를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전자 기업이다. 위키백과
주가: 046890 (KOSDAQ) ₩12,570 +1,670.00 (+15.32%)
5월 18일 오전 10:50 GMT+9 - 면책조항
CEO: 이정훈 (1992년 2월–)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주), Seoul Semiconductor, Inc., Sensor Electronic Technology, Inc.

 


본사: 안산시
창립: 1987년 3월 5일
고객 서비스: 1566-2771
주요 주주: 이정훈 외 특수관계인: 34.13%


서울반도체 소부장으로 날아갈 예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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