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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캐시우드는 엔비디아를 이미 정리했고, 주가 하락을 예견했다.

by 주식넘버원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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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Investmenet의 대표 펀드매니저 캐시우드가 엔비디아가 너무 비싸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미 ARKK에서 엔비디아를 정리했고, 앞으로 엔비디아가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헤지펀드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공매도를 걸진 않겠지만, 앞으로 떨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존슨황 그의 NVDA에 대한 평가가 박하다.

엔비디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캐시우드

엔비디아를 이미 정리했다고 말하는 캐시우드는 주가 하락을 예상했다. 기술적인 우위가 과연 있는가에 대한 것도 지적한다.

 

엔비디아 주식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람들의 의견

1) 엔비디아는 공장이 없다

엔비디아는 제조 공장이 없다. 엔비디아는 설계만 하고 TSMC나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칩을 제조한다. 

그런데, 세계는 이제 공급망 이슈가 높아 언제 공급이 중단될 지 알 수 없다.

 

 

 

2) 미중 갈등으로 중국 매출 급감

대만에서 주로 생산되는 엔비디아 칩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미중 갈등이 심해지면서 엔비디아 칩을 중국으로 판매하는 것 조차 정부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미국이 중국 보다 인공지능 관련 산업에 대한 DB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계산능력이 뛰어난 엔비디아 GPU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전략 자산이기 때문에 잠재적 적국인 중국에는 엔비디아를 판매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중국측으로 부터 신뢰를 잃고 있다. 그래서 사업 확장은 매우 제한적일 수 있다고 본다.

 

3) 엔비디아 매출에 큰 기여를 했던 코인 시장의 몰락

코인 시장이 최근에는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코인 시장이 과거에 비해 인기는 많이 떨어졌다. 미국 외에도 여러 코인 거래소가 문을 닫았고, 몇몇 코인의 경우 상장 폐지가 되었다. 99% 이상 하락한 코인도 있다. 그래서 채굴이 많이 줄었다. 코인 시장 성장과 함께 성장한 블록체인용 GPU 생산 시장 확대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4) 칩설계를 직접하고 있는 JP모건, 골드만삭스 등등의 투자사들

엔비디아 칩을 사다가 자신의 컴퓨터를 주문해도 되는데, 구태여 JP모건, 골드만삭스 등은 자신들이 엔지니어를 고용하여 직접 칩을 설계한다. 0.001초 처리 속도가 빠르면 그만큼의 돈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조 단위 거래를 하는 미국 투자사들은 1조 익절 시 1억 원의 돈이 왔다 갔다 하게 된다. 그것도 초당이다. 더 빨리 거래가 이뤄지면 그만큼 투자 수익률이 오르기 때문에 사활을 걸고 트레이더들은 자체 칩설계에 도전하여 회사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엔비디아가 그리 필요하지 않아지고 있다.

 

 

5) 딥러닝을 더 잘하는 테슬라의 칩, 세계 최강의 CPU를 자랑하는 애플

테슬라도 직접 자신들의 칩을 설계한다. 

공급망 이슈가 나오면 다른 반도체들도 직접 충당이 가능하다. 테슬라와 같이 기술력만 있으면 자체적으로 칩 조달이 가능하다. 애플도 자체적으로 칩을 설계한다. 딥러닝 능력 향상으로 테슬라는 더 빠르게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자체적으로 칩을 설계하여 자사 아이패드가 정말 최강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했다. 

구태여 엔비디아가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TSMC 회사만 커질 뿐 엔비디아는 이미 충분한 밸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PER은 212 PBR은 41.2

엔비디아를 누가 투자하는가? PER은 212이고, PBR이 41.2다. 

10년 동안 아무리 벌어도 212배의 이업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

엔비디아는 좋은 기술을 가졌지만, 단기 과열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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